사진설명(왼쪽부터)-이장희 재단부이사장, 우종윤 원장, 장준식 원장, 윤여표 총장, 이규근 원장, 김무중 원장, 성정용 박물관장
4월 10일(화)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의 발굴조사를 진행했던 도내 4개의 발굴기관이 우리 대학을 찾아 발전기금 각 500만원씩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에 참여한 기관은 (재)호서문화유산연구원(원장 이규근),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원장 우종윤), (재)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장준식), (재)중원문화재연구원(원장 김무중)(무순)이다.
이번 기탁금은 오는 4월 25일(수)에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개최될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4월 25일(수)부터 8월 31일(금)까지 진행되는 특별전 전기 도록 발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주 테크노폴리스 유적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사업지구에서 발굴된 '국내 최대의 백제 마을 유적'의 유물로 초기 삼국시대(일명 원삼국)의 대규모 마을 집터, 대형 분묘, 공방 등 생활. 생산 유적물이 출토돼 역사적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