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개소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이하 LINC+사업단)육성사업단이 6월 15일(목) 오후 5시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동) 105호에서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번 개소식은 교육부 주관의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추진하는 LINC+사업을 소개하고, 충청권 산ㆍ학ㆍ연ㆍ관 네트워크 강화하여 보다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증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교원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LINC+사업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LINC사업의 후속사업으로 대학의 산학협력 친화형 제도 개선, 산학연계 교육과정 확산을 통한 맞춤형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와 기업체와의 쌍방향 협력체계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5년간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5년간의 기존 LINC 사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바탕으로(1000여개의 가족회사, 기업기술이전 활성화, 맞춤형트랙, 계약학과 개설, 국내외 학생현장실습, 대학창업문화 확산 등) 대학보유 역량과 지역 전략산업을 연계한 6개의 ICC(Industry Coupled Collaboration Center, 산업분야별 집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인재양성과 쌍방향 기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대학 발 산학협력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LINC+사업을 통해 우리대학이 충청권 산학협력의 중심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학교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지난 LINC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LINC+사업에서는 ICC(산업분야별 집중지원)중심의 맞춤형 특화 인재양성과 대학과 기업의 쌍방향 산학협력 고도화 추진 등을 통해‘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충청권 산업선도형 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성과 창출에 중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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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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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자율주행차 성능 시험장 준공
스마트카연구센터는 6월 14일(수) 오후 2시 충북대 오창캠퍼스에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기석철 스마트카연구센터장, 설문식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훈 청주시장, 강성주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등 2백 여 명이 참석했다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연구시설 지역거점화, 전문 인재 양성, 벤처기업 육성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대학 내 자율주행 시험장은 국내 대학 최초다.
이번에 준공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은 1만㎡ 부지에 약 7,500㎡의 규모이며, 성능시험장은 곡선코스, 굴절코스, 경사로, 교차로, 직선도로 등의 코스와 V2X통신시스템, 센서, 신호등 등의 시설물들이 설치됐다.
우리 대학은 이 성능시험장을 충청북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분야 R&D 기반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충청권 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거점 연구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지역의 유일한 자율주행차 연구 전문기관인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에서 차량의 자율주행을 시연했다.
윤여표 총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기 위해 자율주행차 전문 연구기관인 스마트카연수센터를 설립한 우리 대학이 전국 대학으로서는 처음으로 자율주행차 성능시험장을 준공하게 됐다”며 “우리 대학은 이를 계기로 자율주행차 R&D분야를 선도해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첨단 전문 인력의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카연구센터는 지난 2016년 2월 개원해 국가 등 위탁 연구,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전문 인력 교육, 신기술 창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인 ‘차량통신 기반의 광역 주행환경 인지 및 협조주행기술 개발(미래창조과학부)’ 과제를 주관해 연구하는 등 5개의 국가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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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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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6월 13일(화) 오후 2시 대학본부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 대학 간부진, 최영석 의과대학장을 비롯한 의과대 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측에서는 이영성 원장, 박종연 보건의료근거연구본부장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NCS 기반 임상연구 교육 프로그램 협력 개발 △보건의료분야 인재 발굴 및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실습 과정 협력 운영 △보건의료 빅데이터 관련 공동연구 수행 및 상호 인적 교류 △보건의료 학술 자료 및 정책 보고서, 지식 정보 등의 교류 활성화 등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성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은 “훌륭한 인적자원과 시스템을 갖춘 충북대와 협약을 맺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실질적인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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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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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생명과학(주)와 산학협력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6월 8일(목) 오후 3시 대학본부에서 코오롱생명과학(주)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동 체제의 공동 구성 및 상호 교육, 기술 교류 등을 통한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미생물학과 이찬희 교수, 코오롱생명과학(주) 이우석 대표이사, 이정훈 기획/인사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학은 코오롱생명과학(주)에게 △필요로 하는 인력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설 및 운영, △코오롱생명과학(주) 전문인력을 공정한 교수임용절차에 따라 겸임교수로 초빙 노력, △취업 및 인턴십 참여 희망자 중 우수학생의 선발 및 추천한다. 코오롱생명과학(주)는 충북대학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관련분야의 인력 채용 시 충북대 졸업생 중 공정한 채용절차에 따라 채용 요건을 갖춘 인재에 대해 채용 노력 △충북대 소속 교수와 산학공동연구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우수한 바이오 기업인 코오롱생명과학(주)과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 대학은 바이오캠퍼스인 오송캠퍼스를 필두로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 분야 인력 양성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주) 대표이사는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인력 교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재원들과 함께 바이오연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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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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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 8개 대학 도서관, 학술정보와 시설 공동 이용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 도서관은 6월 2일(금) 오전 11시 중앙도서관 이용자교육실에서 청주권 대학도서관 공동 이용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찬훈 도서관장과 청주교육대학교 이용택 학술문화원장, 한국교원대학교 장수명 도서관장 등 8개 대학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청주권 8개 대학(꽃동네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 간 인적, 물적 교류를 목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대학도서관의 발전을 모색하고, 지역 내 대학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학술 정보 및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상호간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찬훈 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도서관이 다른 대학 도서관과 적극 교류해 학생들에게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동시에 도서관이 앞으로 대학 간 네트워크의 허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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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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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전정숙 여사
우리 대학은 5월 8일(월) 오전 10시 충북대 교육독지가 전정숙(92세) 여사에게 국민훈장 전수식에서 석류장을 전달했다.
전수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뜨개질과 미장원일 등으로 모은 13억 원 상당의 건물과 부동산을 기탁한 충북대 장학 할머니 전정숙(91세) 여사는 지난 2016년 12월 29일(목) 자로 국민이 직접 사회 곳곳의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선정하는 안전행정부「2016년도 국민추천포상」의 ‘국민훈장 석류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정숙 여사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에서 태어나 결혼 1년만인 스물한살 때 남편이 사고로 실명을 하면서 남편 뒷바라지와 생계유지라는 버거운 짐을 짊어졌다. 뜨개질부터 미장원, 화장품대리점 등 궂은일을 억척스럽게 헤치며 가정을 꾸렸다.
주변을 되돌아 볼 여유가 생기자 대한적십자사, 새마을부녀회 활동 등 사회봉사에 앞장섰다.
또한, 인재양성만이 국가를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IMF로 힘들던 지난 1997년 12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평생 동안 어렵게 모은 재산 10억 상당 건물을 우리 대학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2015년에는 본인의 노후 자금이자 전부인 3억 원의 부동산을 기부하는 우리 대학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자부의 2016 국민추천포상에 추천받아 석류장을 수상하게 됐다.
전정숙 여사는 “꿈을 가진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학생들이 다른 걱정 없이 공부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배움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위해 힘쓸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추천포상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공로자를 국민이 직접 발굴해 추천하고 정부가 격려하는 국민 참여형 포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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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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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 바이오의 중심 오송에서 세계적 명문약학 100년을 열다
우리 대학 약학대학이 4월 19일(수) 약학대학 오송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오송 시대를 시작했다.
개관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자, 교직원 및 학생들, 오제세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범석 청주부시장, 민광기 충청북도 바이오환경국장, 김동욱 충북교육청 교육국장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약학대학 오송캠퍼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3월 오송 산학융합지구의 준공과 함께 약학과와 제약학과를 이전해 광역 캠퍼스의 첫 단추를 채웠고, 보건의료융합연구관 준공 후 지난 2월 오송산업단지캠퍼스로 모든 학과가 이전해 완전한 오송 시대를 열었다.
오송 바이오캠퍼스는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지하 1층, 지상 8층 건물로 연면적이 9,113㎡(2,757평)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외부 마감처리부터 단열바 사용, 복층유리 마감 등을 사용했다. 냉난방 시스템 역시 신재생에너지인 지열과 GHP시스템으로 완비해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
연구 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전하면서 필요한 집기류는 약학대학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약 6억 원 정도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구입했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독실, 국제회의실, 멀티미디어실, 실습약국, 체력단련실 등을 마련해 건강한 캠퍼스를 조성했다.
현재 약학대학은 학부생 200명, 대학원생 200명 정도로 전국에서 대학원생 인원이 가장 많으며, 질적 연구 수준도 경쟁력이 높다. 앞으로 다양한 약학산업과 관련한 현장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바이오 분야 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공동 R&D와 첨단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약학대학은 전통과 명예의 60년을 넘어 세계 10위권을 목표로 한다. 약학대학 오송캠퍼스는 이를 알리는 첫발로 산?학?연 협력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학생들은 취업 등에서 차별한 성과를 내리라 확신한다.”며 “약학대학은 이곳 오송에서 향후 대학민국의 신성장동력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기술 제공과 인력 공급의 중추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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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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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대학으로 지역과 상생한다.
우리 대학은 3월 15일(수) 대학본부에서 충청북도 청주시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8개 대학교(꽃동네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북보건대, 충청대, 한국교원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협력대학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인적 ? 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과 교육 ? 연구제도의 연계 운영을 제도화함으로써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청주지역 대학의 상호 발전을 도모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공동의 생존 전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력대학은 ‘청주권 대학 교류협력 프로그램’ 추진에 협력할 예정며,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각 대학의 학생들이 협력대학에서 개설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학사제도를 연계 운영하기 위하여 협력한다.
▲ 각 대학의 교수가 협력대학에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전임교원 교환수업과 교환교수 제도를 운영하기 위하여 협력한다.
▲ 각 대학의 학생 및 교직원이 협력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시설 사용을 희망할 경우 협력한다.
▲ 각 대학 교수가 공동 참여하여 대학 간 연계전공 및 융합전공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도록 하며, 복수학위제 및 공동학위제 도입을 위하여 협력한다.
▲ 각 대학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가 가능한 경우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 학생 취?창업 및 사회봉사, 산업현장실습 프로그램, 장애학생 지원 등 다양한 학내외 활동을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 각 대학은 지역 현안과제 및 전략산업과 연계한 공동연구과제 수행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협력한다.
▲ 각 대학은 모집중단 및 학과 통폐합 등 대학별 학사구조개선 대상학과의 교육과정 보장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하여 협력한다.
▲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거나 각 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하여 협력한다.
윤여표 총장은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와 낮은 취업률, 재정난 등으로 인해 안팎으로 대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 교육의 도시인 청주의 발전을 위해 지성의 상아탑인 대학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대학 간 각자 가진 강점을 살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이 협력해 함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발전시켜 상생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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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
5883 |
청주지역 국립대학간 직원역량개발을 위한 MOU체결
우리 대학은 3월 13일 대학본부 5층에서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8일(화)에 체결한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의 세부적인 내용으로, 청주지역 국립대학 간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 역량개발을 통해 대학의 발전과 지역사회 우수 인재양성을 도모를 위해 직원 교육훈련 교육과정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상호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직원 교환 등 인적 자원 공유 ▲직원 역량개발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평생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교육훈련 프로그램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용역 추진 ▲교육훈련에 필요한 시설 공유 등에 대한 교육 ·인사 분야, ▲지역 연계 프로그램 상호협력 ▲지역사회 협력방안 공동 연구 등 지역사회분야,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다.
최은희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 행정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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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6 |
5732 |
지역교육 발전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3월 8일(수) 대학본부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김동욱 교육국장 등 10여 명의 충청북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연구?자원 교류와 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 협력에 상호 협력하는 내용으로 양 기관은 ▲지역 사회 발전 및 공헌을 위한 상호 협력,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협력, ▲교육분야 전문가 공동 활용, ▲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 ▲ 교육시설 상호 활용 등에 대해 협의했다.
윤여표 총장은 “이번 협약은 앞으로 대학뿐만 아니라 여러 교육기관이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지역 내 창의적 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충청북도 교육청과 함께 교육 도시 청주의 명성을 되찾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과 충청북도 교육청은 업무 협약을 위해 지난 2월 23일(목) 사전 실무 회의를 통해 다문화학생을 위한 멘토링 운영 등 다양한 멘토링 사업 지원과 청소년 대상 S/W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협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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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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