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독성연구소, 2020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선정
미생물학과 김양훈 교수가 소장직을 맡고 있는 생태환경독성연구소가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0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9년간 정부, 충청북도 및 충북대 자체 지원금을 포함해 약 74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생태환경독성연구소는 ‘생태환경 유해인자 분자메커니즘 규명 및 대응기술 개발’을 최종 목표로 자연계 생태 환경 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환경유해물질의 체계적인 모니터링, 환경 독성 및 보건 위해성 평가, 검출·진단 시스템 및 대응 제제 개발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중점연구소의 세부과제는 ‘생태지표종 기초연구 기반 건강하고 안전한 생태환경구축’, ‘환경오염 위험요소 조기 감지 시스템 구축’, ‘신규독성물질 탐색 및 표준 검출 기반 기술 확립’, ‘차세대 생태환경 위해성 평가 모델 시스템 개발’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생태환경 위해성 종합분석 전문 지원기관으로 발전하여 환경유해성과 인체 유해성 연관 규명이 동시에 가능한 GLP검사기관 인증을 진행하고 관련 분야 연구진에게 생물·화학 신소재의 생태환경 위해성/독성/안전성 예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초과학 특성화 분야 발전에 집중 투자해 전임 연구교수ㆍ연구원을 대폭 확충하고 국내외 유관기관, 기업과도 협력을 강화하여 생태환경변화에 따른 대응과 유해물질의 독성 평가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김양훈 생태환경독성연구소장(미생물학과 교수)는 “연구소 운영 초기부터 잠재력 높은 젊은 신진과학자들의 연구지원 및 독자적인 연구수행 인프라를 제공함과 더불어 차세대 생태환경독성분야를 이끌어 나갈 열정 있는 대학(원)생들의 적극적인 연구개발 참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또한 생태환경독성평가 분야 교내 교수진들의 긴밀히 협력연구를 통해 기초과학분야의 초석이 될 우수한 연구 성과와 더불어 개발된 성과물의 다양한 관련 산업분야로의 응용성 확대를 동시 추진하여 생태환경독성전문가 집단이 주축이 된 생태독성 평가 및 환경 유해물질 시험 검사를 운영하는 자립형 연구소 구축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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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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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 3차년도 연차평가 매우 우수 등급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성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실시한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성과를 거뒀다.
우리대학은 이로써 전년 대비 약 5.5억 원이 증액된 49.5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며, 이는 충청권에서 최고로 높은 금액이다.
LINC+사업단은 지난해 지역사회 및 기업과의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LINC+ 기술지원 종합체계 고도화로 기술사업화 저변 확대 ▲‘교육부 학생창업유망팀 300’ 2년 연속 전국대학 최다팀 배출 및 ‘도전 K-스타트업’ 대학최다 장관상 수상 ▲CBNU 황소(강소스타)기업 육성 ▲기업맞춤형 트랙 및 4차산업혁명 융복합 인재양성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한 해외 취업 등의 성과를 거뒀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기업 및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와 LINC+사업단 참여 단과대학 및 우리 사업단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생형 산학협력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INC+사업단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LINC사업 1단계를 통해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대학을 변화시켰으며, 2017년부터는 2단계 사업인 LINC+사업에 선정돼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지역산업 혁신을 지원하고 현장적응력이 높은 산업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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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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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처, BI경영(운영)평가 최우수센터 선정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 BI(Business Incubator,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와 충북도청의 2020 BI 운영평가에서 모두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2009년에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이후로 양 기관 모두 누적 10번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는 충북에서 유일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매우 드문 성과다. 이번 최우수BI센터 선정으로 약1억 7백만 원의 국고보조금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창업보육센터는 기관의 전문성 및 운영 인프라 부문, 사업계획의 효과성 및 유관기관 연계 부문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운영실적 관리 부분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개방형 협업 성과를 평가하는 유관기관 연계 부문에서도 전년대비 매우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무엇보다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자체 지원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의 STEP별 프로그램 및 대학의 주요 유관부서의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계하여 기업성장지원을 위해 적극적 운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충북도 및 청주시의 지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창업지원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BI보육역량강화사업’ 지원금은 전액 입주기업을 위한 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고 기업의 성장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자체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기획프로그램인 ‘시제품제작지원사업’ 등 공모과제는 사업공고를 거쳐 지원 대상기업을 선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혜 창업보육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가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우수졸업기업과도 꾸준한 교류를 통해 선·후배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의 성과를 만들고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체계적 맞춤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여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지역거점대학 선도BI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중소기업청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예비)창업자 육성을 위해 교육지원, 전문가 멘토링, 전문기관 자금연계, 투자유치 및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창업지원과 함께 대학과의 인적교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IT, BT, ET 및 농식품 분야 등 총 43개 기업이 입주해 152명의 인재 고용 및 약 230억 원의 실적을 내는 등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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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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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최우수 “A등급”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해 대학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우리 대학은 CK사업 및 CORE사업의 전공 교육과정 혁신성과를 토대로 대학 전체 학과가 사회수요를 반영한 전공교육 혁신 프레임워크를 확립함으로써 New-CHANGE(C창의성, H휴머니즘, A적극성, N공동체, G글로벌, E전문성)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전공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중장기발전계획의 비전인 ‘함께 여는 역동적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사회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핵심역량을 함양한 글로벌 전문 개신인 양성을 위해 △전공교육 혁신 프레임워크 구축 △대학 구성원의 광범위한 참여와 협력 및 수혜 △핵심 자율성과지표와의 직접적 연계 등의 특징을 살려 추진한 결과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과목 개발(개편)의 활성화 △New-CHANGE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체계 구축을 통한 핵심역량 진단 및 역량 제고 △단과대학(전공) 특화 비교과 프로그램 강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학의 발전목표 및 비전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세부사업들 간의 정합성이 명확하고, 교육혁신 프로그램이 대학의 발전목표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29개 중점 추진과제들에 대해 중요성과 실현가능성을 고려하여 교육혁신전략 7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사업계산을 “교육 영역”에 집중 투자한 전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 대학은 1유형 충청권에 속해있으며, 이번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차 년도에는 64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지난 1차 년도보다 11억 여 원 이상 증액된 예산으로, 충북대는 직지의 창의 정신을 품은 New-CHANGE 개신인 양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윤종민 기획처장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전 구성원이 쉼 없이 달려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 양성과 연구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학혁신지원사업(1유형)은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체제 구축 지원과 대학의 비전, 목표, 여건 등에 부합하는 혁신전략과 과제를 선택해 총체적 자율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는 1차 년도 사업 추진 성과에 대한 정성평가와 정량평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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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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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주관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 최종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인재 육성 및 지능화 혁신 사업인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G-ICT 사업, 총괄책임자 전자공학부 박태형 교수)’에 최종 선정됐다.
우리 대학은 충청북도, 청주시 등 지자체와 한국교통대, 청주대 등 도내 대학, 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 융합기술원 내에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연구센터는 2027년까지 8년간 총 200억 원(국비 150억, 지자체 및 대학 50억)을 투입해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 △지역 기업과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프로젝트 수행 △지역협력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Grand ICT 연구센터사업의 산업인공지능학과 일반대학원 과정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재직자 20여 명을 선발하며, 학비의 90%를 국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지능화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교육 및 연구진을 확보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 성과를 이룰 예정이다.
총괄책임자인 박태형 교수는 “지역의 ICT·지능화 제조혁신 문제를 대학과 기업이 함께 연구하여 해결하는 산학협력 공생체제 모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발달로 대학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앞으로 충북대학교는 Grand ICT 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미래형 수송기계, 시스템 반도체, 지능형 바이오헬스, 스마트 농·축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지능화 인재양성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산업인공지능 분야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rand ICT 연구센터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AI·IoT·5G+ 등 지능화 기술 기반 지역현장 재직자의 지능화 혁신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산업형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공모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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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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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날 법정 기념일 지정 총장 축하메시지
기록의날 법정 기념일 지정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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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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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2년 연속 선정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2009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12년 연속 선정돼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충북대는 9억 6천만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대입전형의 간소화, 대입전형의 공정한 운영 등을 통해 공정한 대입제도 마련에 기여하였으며,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나종화 입학본부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대입제도 구현을 위해 대입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하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라며,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공교육 정상화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사업으로 대학 입학제도를 개선해 고교 교육을 내실화하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이 완화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해에는 사업을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사업 운영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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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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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 선정
우리 대학이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서 우리 대학은 지난 2015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을 수행한데 이어 신규평가를 거쳐 이번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BRIDGE+)’에 선정돼는 쾌거를 거뒀다.
우리 대학은 3년간 학내 지원금을 포함해 45억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며,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선도에 앞장선다. 무엇보다 기업 최종수요의 발굴 및 검증부터 보유 자산의 탐색·실사, 고도화, 기술사업화 성과창출, 후속지원까지 기술사업화를 위한 전주기 지원과 학생·교원의 아이디어 발굴 프로그램 및 기업의 수요 기술의 상용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정부 및 지자체의 산업정책 방향과 충북대 내부분석센터(지식재산권팀, 기술사업화팀, 소비자분석센터, 통계분석센터 등)을 통해 전문화된 사업 전략을 도출하고 충북대 강점분야(스마트 부품소재, IT융합, 의·생명 과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사업화를 총괄하는 CTO(산학협력부단장) 중심의 기업지원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완료했으며,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서 충청북도 내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기업의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수갑 총장은 “이번 BRIDGE+ 사업 선정을 계기로 충북대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는데 힘쓸 계획이며,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를 실용화하는 핵심 주체로서 대학-기업-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 강화와 일자리창출, 지역기반의 강한 연구소 기업육성 등에 더욱 매진하여 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요 국정과제인 ‘연구 성과 집적 및 융복합 기술사업화 촉진’의 일환으로, 대학이 가지고 있는 연구 성과를 산업계에 이전하거나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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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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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 대학이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도시재생전문인력양성사업에 지난 4월 26일(일)자로 선정돼 5월 15일(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운영주관기관인 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해 참여기관인 경북대, 경성대, 고려대, 광주대, 인하대 등과 ‘도시재생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 김수갑 총장을 비롯해 사업책임자인 황재훈 도시공학과 교수,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박경옥 주거환경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나라의 재생교육을 이끌어갈 선도대학의 역할은 물론 지역재생의 거점대학 기능도 함께 담당한다. 특히, 그동안 지역의 다양한 재생사업 참여했던 경험과 청주시 도시재생센터의 위탁운영 그리고 전국 유일의 도시재생연구소를 설립운영한 점을 인정받아 5년간 국비 11억 5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생학과를 신설하고 매년 20명정원의 대학원생을 모집, 입학생전원에게 장학금 지급 등을 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신설되는 과정은 참여교수는 건축학과, 주거환경학과, 경제학과, 경영학과, 원예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해 충북지역의 도시재생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계획가, 사업가, 활동가과정으로 특화된 형태로 운영된다. 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지역재생의 학문적 연구와 유관사업 참여 등을 통해 충북에서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재생사업의 밑거름으로 작용될 전망이다.
김수갑 총장은 “청주와 충북의 도시재생 정책을 진행함에 있어 충북대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교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재생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6개 대학 간 협력시스템구축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도시개발 중심에서 ‘도시재생’으로 도시정책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융‧복합적 소양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 증가함에 따라 교육플랫폼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 29개 대학이 응모해 우리 대학을 포함한 6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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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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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최초 인공지능(AI) & 로봇특성화 학과 신설
우리 대학이 국립대 최초로 인공지능 및 로봇특성화 학과를 신설한다. 전자정보대학은 지능로봇공학과를 신설, 오는 2021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돌입한다.
세계의 인공지능(AI)과 로봇 시장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이들 산업에 대한 기술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전 산업 분야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충북대학교는 국립대 최초의 인공지능(AI) 및 로봇 특성화학과인 지능로봇공학과를 설립해 지능형 로봇, 미래 자동차, 사물 인터넷, 스마트 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에 진출할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분야가 변화하는 것에 발맞춰 IT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산업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며,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분야는 ▲IT 및 AI 산업 전 분야 ▲자율주행 산업 전 분야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 산업 전 분야로 예상하고 있다.
지능로봇공학과는 42명이 정원이며, 산업체 경력이 풍부한 우수 교수진, 자율차 테스트베드(3만평)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실험실습시설 확보, 로봇 및 자율주행 전공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국제 경쟁력 있는 전문가를 배출하고, 관련 산업 취업은 물론 창업도 가능한 기술인, 기업인을 양성하며 미래의 지능로봇산업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지능로봇학과는 오는 2020년 9월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시전형모집부터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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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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