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재난안전분야 전문 인력 양성 위한 경진대회 개최 및 MOU 체결
우리 대학 대학원 방재공학 학과간협동과정이 ‘지진(내진)분야 창의 컨텐츠 경진대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수상자를 발표했다.
방재공학 학과간협동과정·건설기술연구소 주최, 충북대학교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지난 10월 29일(화) 개신문화관에서 개최된 대회는 충청권 소재 대학교 학부생들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해 지진(내진) 관련 자유 주제로 포스터, 모형, UCC 등 모든 컨텐츠를 제작·제출하여 진행됐다.
총 20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대상 수상은 프로그램을 개발한 충북대 토목공학부 김주영, 전건열, 조문원, 이건희 학생팀(팀명: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이 했으며, 최우수상은 모형을 제작한 충북대 기계공학부 김태훈, 김태호, 최준호, 박현준 학생팀(팀명: 종횡무진)과 포스터를 제작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건축학과 장선, 이지윤 학생팀(팀명: 거북선)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을 6팀이, 참가상을 9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우리 대학은 지진 방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2개년 사업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대학교 고유의 교육과정 모델을 구축하고, 지진(내진) 분야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지진 (내진) 분야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진대회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과 방재안전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종민 기획처장을 비롯해 한찬훈 공과대학장, 이승수 토목공학부 교수, 원정훈 안전공학과 교수, 김성보 토목공학부 교수가 참석했으며,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측에서는 성기석 원장, 양창훈 기획지원팀장, 권기환 재난안전교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충북대 방재공학 학과간협동과정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간 교육활동 수행에 있어서의 협력 ▲행정안전부 지진(내진)분야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지진방재공학 전공사업 운영에 대한 협력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전문인력양성 사업의 재난관리 전공 사업 운영에 대한 협력 등이다.
윤종민 기획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관리 전문인력양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안전은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것이므로 우리대학의 방재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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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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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정책실 개소 통한 대학의 연구기반 강화
우리 대학이 대학원 지원조직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지원을 확대하고자 10월 28일(월) 대학본부 1층 대학원정책실사무실에서 대학원정책실을 개소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대학원정책실 담당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 대학은 연구분야의 경쟁력과 균형성을 높이고, 대학 연구기반 및 환경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대학원정책실을 개소했다. 앞으로 대학원정책실은 일반대학원 및 특수대학원의 입시, 교과과정, 학사관리, 학위수여, 장학금 등 대학원업무를 강화해 대학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의 행정을 실현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이번 대학원정책실 개소를 통해 대학원 운영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연구역량을 높이는 등 거점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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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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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회 한국대학신문대상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정
우리 대학이 10월 23일(수)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제19회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충북대는 조화, 품격, 미래라는 대학운영의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응과 미래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 모두가 조화를 이뤄 우수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스마트카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인력과 실차 자율주행 플랫폼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형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도 하고 있다. 충북대 오창캠퍼스 일대를 중심으로 친환경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차 지역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우리 대학은 교육부가 시행한 대학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에서는 학생 만족도 5년 연속 국립대 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국가 청렴도 및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는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어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사업에서 총 15개 사업에 1,642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 같은 재정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인재 양성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수·학습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과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우수한 R&D역량을 갖춘 충북대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하는 충북 청주 강소특구는 ‘스마트IT 부품·시스템’을 육성분야로 선정, 스마트전자부품, 스마트센서, 이동체통신시스템 등 세부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지난 교육과 생활이 결합된 공간에서 통합형 전인 교육을 실현해 인성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자 2018학년도부터는 생활관 입사 신입생을 대상으로 RC(Residential College)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사회와 세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국제역량이 높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제교류네트워크도 강화했다. 해외의 유수한 대학들과 꾸준히 교류를 이이어가고 있으며, 프랑스 엑스마르세이유 등 총 33개교와 신규 학술교류협정 체결을 통한 교환학생 유치?파견을 확대하고 있다.
지역민을 위한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오송역 북까페 운영, 도서관 개방 등 대학의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충북대로 거듭나는 등 단순한 전공지식 전달의 공간만이 아니라 교육의 범위도 확대하고 있다.
김수갑 총장은 “이번 수상은 전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열린 총장, 열린 총장실, 열린 인사, 열린 행정, 열린 학교를 뜻하는 5PEN 정신으로 학교 경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 제정한 상으로, 대학경영자의 노력과 경영 성과 등을 널리 알리고 지원하고자 대학대상 시상 제도를 진행해오고 있다. ‘제19회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은 심사를 거쳐 일반대(산업대) 부문 12개교, 전문대 부문 6개교, 사이버대 1개교 등 총 19개 대학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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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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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학과 학생들, 제 8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경진대회 대상 수상
산림학과 4학년 고문규, 김진우, 이요섭 학생팀이 지난 10월 18일(금) 전라남도 장흥 유치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된 ‘제8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했으며, 이 대회는 재적측량, 구조물수량산출, 기계톱분해결합, 수종식별, 종자식별, 수준측량, 수목보호학, 산림상식, 임업장비명칭맞추기, 임목측량 등 10개의 미션을 평가해 성적이 가장 높은 팀을 선정한다.
산림학과팀은 임업기계훈련원에서 훈련한 교육을 바탕으로 수준측량, 수종식별, 수목보호학 3분야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을 차지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전국 산림관련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림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임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임업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현장 진출에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으며 8개 대학 총 2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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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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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과 대학원생들,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에서 다수 수상
화학과 대학원생들이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 김성우(박사 3, 지도교수 김민)씨는 “Europium Catalysis for Aerobic Oxidation of Alcohols and Photoluminescence Tracking(알코올의 호기성 산화 반응에서의 유로퓸 촉매계와 광발광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해, 우수 구두발표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상은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에서 발행하는 Organic Chemistry Frontier(최첨단 유기화학)지에서 수상하는 우수발표상으로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 김기원 (석사 2, 지도교수 유태수)씨는 “Investigation of the Driving Force for the Phase-Transition in the Ca2-xRExCdSb2 (M = Yb, Eu; 0.11(1) ≤ x ≤ 1.36(2)) System(Ca2-xRExCdSb2 (M = Yb, Eu; 0.11(1) ≤ x ≤ 1.36(2)) 시스템에서의 상-전이를 위한 추진력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고, 최상돈 (석사 2, 지도교수 김 민)씨는 “Carborane-Functionalized Metal-Organic Frameworks for Photophysical Properties(카보레인이 도입 된 금속-유기 골격체의 광물리적 성질)”을 발표해 각각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제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는 국내·외 화학 연구자들의 최근 연구 내용 약 1200여 편이 기조강연·구두발표·포스터 발표 형태로 소개됐다.
대한화학회는 1946년 설립된 비영리 학술단체로 화학 분야의 학술과 기술 발전, 교육, 및 화학 지식의 확산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7,000여명의 회원이 대학, 연구소, 산업체,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SCI 및 SCOPUS 등재, 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를 포함한 4개의 정기 간행물을 정기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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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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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박물관, 2019 올해의 대학박물관상 수상
우리 대학 박물관이 지난 10월 16일(수)부터 10월 18일(금)까지 한양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한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제81회 추계학술발표회 및 제68차 정기총회에서 ‘2019 올해의 대학박물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박물관은 대학박물관의 전통적인 역할이었던 매장문화재 학술발굴조사를 꾸준하게 이어왔으며, 더 나아가 몽골?카자흐스탄 등과 MOU를 체결해 국외학술조사를 실시하고, 발굴?조사한 유적들에 대한 학술대회 개최해 관련 학문 분야의 학술성과 도출, 인재양성에 이바지해왔다.
또한, 1995년부터 계속되어 온 대표적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인 ‘박물관대학’을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충북대학교 박물관회’를 창립해 지역사회에서의 대학박물관의 위상을 높였으며, 자유학년제를 비롯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희희락락 박물관학교’, ‘GO! GO! 고고학!’. ‘HIGH 큐레이터‘ 등 교육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 그리고 지역사회와 밀접한 이슈로 지역민과 교감하는 다수의 특별전 개최 등 지역사회 문화발전 및 교육 사업에 크게 기여해온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박걸순 박물관장은 “이번 수상이 매우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박물관으로 더욱 성장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더 좋은 전시와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의 대학박물관상’은 100여개 대학박물관이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한국대학박물관협회에서 대학박물관의 발전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큰 대학박물관 한 곳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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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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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학생들, 제 4회 충청북도 건축대전 우수성과 쾌거
건축학과 학생들이 지난 10월 14일(월) 발표된 ‘2019 충청북도 건축대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삶의 질을 높이는 어메니티 시설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청주 지역 장소에서 새롭게 조명할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삶의 환경을 쾌적하게 만드는 시설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에는 건축학과 김주영 학생(4학년)의 ‘남주동에서 같이 살아요, 우리’ 작품이 선정됐고, 우수상에 김인영(5학년), 배규민(4학년), 김하연(3학년) 학생팀의 ‘우리동네 예체능-청주시 원도심 활성화 계획안’이 입선에 최종국(5학년) 학생의 ‘무심천의 일요일 오후’가 선정되는 등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했으며, 수상자들은 포상금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김주영 학생의 ‘남주동에서 같이 살아요, 우리’는 실제 청주시 원도심인 남주동을 대상으로 청주시 남주동의 오래된 장소의 공유하는 행태의 가치와 어메니티의 재해석을 접목하는 것을 통해 기존의 장소의 가치를 찾고 재탄생시키는 도시재생을 제안해 대상을 받았다.
‘제4회 충청북도 건축대전’은 지난 10월 6일(일)까지 최종적으로 80팀이 작품을 접수하면서 치열한 경쟁 끝에 심사를 거쳐 10월 14일(월) 시상작을 선정했고, 10월 14일(월)부터 10월 19일(토)까지 청주 상당구청 1층 로비에서 시상작 작품전시를 했다.
한편, ‘2019 충청북도 건축대전’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청주시, 청주지역건축사회가 후원하고 대한건축사협회 충북도건축사회, 한국건축사협회 충북건축가회와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가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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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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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동아리 3팀, ‘도전!K-스타트업 2019’ 결선 진출 쾌거
LINC+사업단 소속 창업동아리 3팀이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19’ 결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 범부처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창엽경진대회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의 등용문으로 불린다.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각 부처에서 진행한 개별리그를 통과한 152개 팀이 지난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진행된 통합 본선을 거쳐 60팀이 결선에 진출, 오는 10월 29일(화)부터 10월 30일(수)까지 겨룬다. 결선을 통과한 최종 20팀은 오는 11월 28일(목) 대통령상과 총상금 13.5억 원을 걸고 치러지는 왕중왕전에 출전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교육부 리그인 2019 ‘학생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에서 18팀이 선발되어 2년 연속 전국 대학 1위의 성적을 거뒀으며, 그 중 3팀이 교육부 대표로 결선에 진출했다.
‘도전! K-스타트업 2019’ 결선에 진출한 3팀은 △Your Nutrients Curator 팀(제약학과 6명, 대표학생 이범호) △95도씨 팀(패션디자인정보학과 3명, 대표학생 문찬영) △해파리 메디 팀(식품생명·축산과학부 2명, 대표학생 이수지)으로 각각 사업성 및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한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유재수 LINC+사업단장은 “결선 진출 팀 모두 우수한 성과를 얻길 바라며, 창업 도전을 통해 본인들의 꿈과 열정이 현실로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LINC+사업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업 유망팀 발굴·육성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미래 창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대학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로부터 2017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국립대 최초로 학생창업펀드 15억을 조성하여 도전적 학생창업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95도씨 팀][헤파리 메디][Your Nutrients Cu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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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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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과 학생들, 제 100회 전국체전에서 12개 메달 획득
우리대학 학생들이 지난 10월 4일(금)부터 10월 10일(목)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체육교육과 35명의 학생들이 5개 종목에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정구 단체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해 전국체육대회 6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더불어 정구 개인복식에 참가한 윤지환 학생(4학년)과 진희윤 학생(1학년)이 은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육상에서는 김유정 학생(4학년)이 원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최유정학생(2학년)이 여자 1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레슬링에서는 이종현 학생(3학년)이 그레코로만형 70kg에서 금메달을, 진자용 학생(2학년)은 자유형 86kg급에서 금메달과 그레코로만형 87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용욱 학생(4학년)이 그레코로만형 77kg급에서 은메달과 자유형 74kg급에서 동메달을, 김인섭 학생(3학년)이 그레코로만형 82kg급에서, 한상호 학생(2학년)이 자유형 70kg급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테니스는 임아영(4학년), 허주은(3학년), 오윤진(2학년)학생이 단체전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 대학 학생들은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임용석 체육진흥원장은 “먼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선수 모두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 우리 학생들이 우수한 결과를 얻은 것은 지도자인 감독과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훈련하고,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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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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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연구팀 논문, Chemical Communications 뒷면 표지 장식
화학과 김민 교수와 화학교육과 박명환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발광소재로의 가능성을 가지는 카보레인이 도입된 다공성 금속-유기 골격체를 합성하고 그 새로운 성능을 보고했다.
연구팀은 탄소, 붕소, 수소로 이뤄진 결정성 화합물인 카보레인을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금속-유기 골격체에 리간드 치환 현상을 이용해 도입했고, 이 때 카보레인 화합물의 독특한 발광 현상과 그 변화를 관찰해 보고했다. 이 연구 결과는 화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이자 영국왕립화학회(Royal Society of Chemistry, RSC)에서 발행하는 Chemical Communications(화학 속보, Impact Factor: 6.164)에 10월 11일(금)자로 게재됐으며, 뒷면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카보레인은 독특한 광학적 성질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광 소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물질이다. 이런 카보레인의 분자 구조를 조절함으로써 더욱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발광 성능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 다양하게 연구 되고 있었는데, 이번에 김 교수와 박 교수 연구팀에서는 카보레인을 반복적인 격자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금속-유기 골격체 내부에 도입하였을 때, 응집 현상을 통해 유도되는 카보레인의 발광 성질의 변화를 핵심적으로 관찰해 보고했다.
김민 교수는 “기존에 개발된 다양한 발광 소재들의 경우에도 이번처럼 분자간의 거리를 조절할 수 있는 반복적인 격자 구조에 도입하면, 응집 현상을 통해 새로운 성질로 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 및 새로운 방법론”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금속-유기 골격체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 교수와 분자의 발광 현상 전문가인 박명환 교수 및 강원대학교 이강문 화학과 교수가 주도했고, 화학과 최상돈 씨(석사 2, 지도교수: 김민)와 화학과 이하은 씨(석사 1, 지도교수: 김민) 및 강원대학교 류찬희 씨(이상 공동 제1저자)가 핵심적으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기초연구사업과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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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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