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학부 안재형 명예교수, 제자들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정보통신공학부 안재형 명예교수가 제자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3월 13일(수) 오후 4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정보통신공학부의 안재형 명예교수, 심동규 정보통신공학부장,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안재형 명예교수는 “올해 2월 정년퇴임을 했다. 그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늘 대견했다. 퇴임을 하며 정든 교정을 떠나지만, 작은 마음을 담아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그간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해 오신 안재형 교수님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퇴임한 이후에도 제자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셔서 더욱 감사하다. 앞으로 제자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1985년 전국 최초로 충북대 정보통신공학과가 설립되었으며, 정보통신 분야에서 기술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겸비한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정보처리 및 SW분야, 통신시스템 분야, 통신망 분야, 전파 분야의 전문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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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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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
학생들을 위한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가 3월 6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천원의 저녁밥’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이하 조교노조 충북대지회)의 박준영 회장, 진선화 부회장, 손용기 사무국장과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 동문이기도 한 박준영 조교노조 충북대지회장(임학과 94학번)은 “학생들의 건강한 저녁 식사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조교노조 충북대지회 회원의 성의를 모아 이천원의 저녁밥 모금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이천원의 저녁밥에 후원해 준 조교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대학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학교지회는 지난 2021년 9월에 설립 승인됐으며, 조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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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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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후배들아! 저녁 먹고 열공하자!”발전기금 기탁
우리대학 동문들이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손을 걷었다. 지난 2월 23일(금) 충북대학교 총동문회가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 자리에서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활용해달라며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윤양택 총동문회장(컴퓨터공학과 82학번)이 총동문회장으로 재추대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으며, 홍장의 학생처장과 윤양택 총동문회장이 기탁 행사를 진행했다.
후배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한 동문들을 대표해 윤양택 총동문회장은 “충북대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세계대학평가 100위권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동문회가 함께 협력하겠다”며,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우리 후배들에게 저녁 먹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한다”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이천원의 저녁밥’사업은 충북대가 대학 예산을 지원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건강한 저녁 식사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키고 건강한 대학 생활을 지원해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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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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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학과 이종길 교수, 후학들 위한 사랑 담아 발전기금 기탁
이종길 제약학과 교수가 제자이자 후배인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2월 19일(월)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이종길 제약학과 교수를 비롯해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황방연 약학대학장, 박천웅 약학대학 교학담당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약학과 동문이자 교수인 이종길 교수(77학번)는 “약학과 동문으로서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의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준비했는데, 너무 적은 금액이라 미안하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그 마음의 가치는 물질보다 더 귀하며,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님의 마음이 충분히 느껴진다”며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주신 이종길 교수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약학대학 학생들에게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약학대학은 국토의 중심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국내 최우수 수준의 비전을 가지고 실무형 약학전문가 양성과 융합형 연구혁신을 통한 인류건강 증진에 공헌하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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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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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네식품 신재희 대표, 축산학도의 꿈을 응원합니다!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가 1월 30일(화)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축산학도들의 꿈을 이뤄달라며 장학기금으로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최성호 농업생명환경대학장(축산학과 교수)이 참석했다.
신재희 ㈜준호네식품 대표는 “축산학과를 졸업한 자녀의 아버지이자 축산물 가공 처리를 진행하는 회사의 대표로서 우수한 충북대의 축산인재와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 축산학도들이 품은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충북대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도 계속 채용할 예정”이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우수한 축산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신 신재희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축산학과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신 만큼 충북대도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축산학과는 1955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우리나라의 주요 축산 관련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며 축산업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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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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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우수인재 양성 위한 장학기금 기탁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 1월 17일(수) 오후 2시에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우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세원그룹 계열사인 세원테크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김상현 세원테크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큰 뜻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이하나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이사장과 함께 마음을 대신 전했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세원그룹(세원테크)과 충북대는 지난 2022년 11월 산학 및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MOU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후원금액은 4천만 원에 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탁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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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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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미라화학(주) 박필수 대표, 목재․종이과학과 학생들 위해 장학기금 기탁
한국케미라화학(주) 박필수 대표가 1월 10일(수) 오후 14시에 목재․종이과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1천4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필수 한국케미라화학(주) 대표와 서정욱 목재․종이과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박필수 대표는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달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을 위해 마음을 표현하여 주셔서 감사하다.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케미라화학(주)는 기초무기화학물질(제지용약품) 제조 기업으로 2011년부터 충북대 목재․종이과학과에 장학기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액은 약 6,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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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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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직원 일동, 이천원의 저녁밥을 위한 발전기금 기탁
산학협력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의 뜻을 모아 12월 28일(목) 오후 3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이천원의 저녁밥을 위해 써달라며 4,134,883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양훈 산학협력단장, 임한숙 산학행정부장, 신혜영 연구지원센터장, 이문희 팀장, 황관식 팀장, 정재훈 주임, 임건웅 사원 등이 참석했으며, 대학 측에서는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 대학은 학생들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고 건강한 저녁 식사를 제공해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키고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울대에 이어 두번째로‘이천원의 저녁밥’을 도입했다.
김양훈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자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천원의 저녁밥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길 바라며, 이번 기탁금이 학생들에게 건강한 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이천원의 저녁밥에 후원해 준 산학협력단 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충북대가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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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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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3회 동문들, 후배들 위한 장학기금 기탁
의과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의과대학 3회 동문들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의과대학 3회 동문회와 더웰속편한내과 고병성 원장(3회)이 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 기탁자인 의과대학 3회 대표로 청주 첼로병원 이정희 원장과 대학 측에서는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김혜영 의과대학장(2회), 전현정 보건진료원장(4회), 이옥준 의과대학 부학장(5회)이 참석했다.
이정희 원장은 “모교 의과대학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하며, 나날이 발전하여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충북대 의과대학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고창섭 총장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의과대학 3회 졸업생 일동 및 더웰속편한내과 고병성 원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은 국가와 지역에 봉사하는 진취적이고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의료인을 양성하는 품격 높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의과대학은 진리, 정의, 개척의 건학이념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의사, 능력을 키워가는 의사, 생명을 존중하는 의사, 협력을 도모하는 의사로 교육하여 건강한 삶에 헌신하는 의료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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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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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및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 “후배들을 위해 써주세요!”발전기금 기탁
창업보육센터 및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이 대학 발전 및 창업을 꿈꾸는 후배(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2월 27일(수) 오후 2시 30분 대학본부 접견실을 찾아 발전후원금 2,05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체인익스빌 박종현 이사, ㈜티디에스 정영서 대표, ㈜다온디앤비 최유리 대표, ㈜이앤씨 이운규 대표, ㈜메비츠 조우석 대표가 대표로 참석했으며,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최민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장, 창업보육센터 김미현 팀장, 홍미선 선임매니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곽의찬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 기탁은 입주기업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아반솔루션, ㈜굿바이옴텍, ㈜체인익스빌, ㈜위험지성, ㈜에스비솔루션, 아케인37, 진크래프트㈜, 에잇레인보우, ㈜지와이, 우주마을, ㈜바디웰, ㈜메디아크, ㈜티디에스, 한농쿱㈜, ㈜삼일화학, ㈜엠와이씨, ㈜쎄넘, ㈜이앤씨, ㈜워터오리진, ㈜네오세미텍, ㈜메비츠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발전기금을 기탁한 정영서 ㈜티디에스 대표는 “이번 기탁은 충북대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의 뜻을 이룰 수 있었던 모든 입주기업들의 마음이다. 입주기업들의 작은 뜻을 모아 창업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뜻을 밝혔다.
고창섭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여러 입주기업들이 후원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기업들이 대학 및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실업문제 해결에도 많은 관심을 쏟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진행한 경영평가에서 최근까지 총 누적 15회 ‘최고등급(S)’을 받은 ‘전국 최우수 보육기관’으로서,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 기여 및 고용창출을 선도하며, 매년 우수 스타기업을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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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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