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경쟁률 대폭 상승 9.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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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우리 대학교가 9월 16일 2015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마감 결과 2,124명 모집에 19,588명이 지원하여 9.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 6.86대1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이며, 지원 인원도 지난해 14,866명 대비 4,722명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지역인재전형의 경우 11개 단과대학 35개 모집단위에서 총 105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지원 인원이 666명으로 6.34대1에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수의예과는 일반전형(학생부교과)에서 4명 모집에 137명이 지원해 34.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우수인재양성전형(학생부종합)이 11.34대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일반전형(학생부교과) 11.15대1, 전공우수자전형(학생부교과) 8.66대1을 기록했다. 우리대학 입학전형실 입시담당자는 경쟁률 향상 요인으로 “ 2014 취업?창업 지원 청년드림대학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과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2단계 LINC 육성사업, BK21플러스, 지방대학 특성화사업 등 주요 국책사업 선정으로 글로컬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이 높아졌으며, 최근 신임총장 취임 후 창의인재 육성 등 적극적인 비전 제시가 수험생들의 대학 선택에 유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수시 1단계 합격자는 10월 24일(금) 이전에 발표예정이며, 면접은 11월 17일(월)부터 20일(목)에 걸쳐 실시된다. 수시 최종 합격자는 12월 6일(토)에 발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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