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영문학과, ‘전국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 최우수상 | |
카테고리 |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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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영어영문학과 3학년 황경민, 정이지, 함지아 팀이 11월 14일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고전번역원과 성균관대학교 오거서에서 공동 주최한 ‘2014 전국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부제: 청춘, 고전을 프레젠테이션하다)’ 결선에서 서양고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고전독서 PT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우리 고전 및 동·서양의 고전읽기를 통해 동서고금의 지혜와 철학을 깊이 있게 통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한 대회로, 이번 대회는 동양, 한국, 서양 고전 등 3개 분야, 총109개 팀이 독서 노트와 스토리 노트를 응모, 10월 31일 본선을 통과한 15개 팀들이 이날 결선에서열띤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벌였다.
황경민, 정이지, 함지아 팀은 서양고전 분야에 출전하여, 독일의 철학자 에리히 프롬의<소유냐 존재냐>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고전의 내용을 다양하게 재해석, 쉽고 창의적으로 전달하여 최우상 수상과 함께 250만원 상당의 테마여행을 부상으로 받는 기쁨을 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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