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교육청, ILE범죄언어분석연구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MOU체결 | |
카테고리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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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우리 대학이 ILE범죄언어분석연구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워싱턴 교육청 등과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윤여표 총장단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북미대륙을 방문하여, 학회참석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의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8일(화) 미국 내 최초로 설립된 범죄언어분석연구소인 ILE(Institute for Linguistic Evidence)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범죄언어분석연구소는 지난 1998년에 설립됐으며, 범죄와 관련된 언어증거를 분석하는 연구소다. ▲ 우리 대학은 8월 9일 (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과학 및 기술 분야의 교류협정을 체결, 상호 발전 및 네트워크의 교류를 도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과 충북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서은숙 재미한인기술자협회장, 박선규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수, 남창수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수, 박병규 버지니아주립대학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관한 국제적 교류협정을 필요로하는 구성원 추천 △인력 및 정보교환에 따라 적극적인 연구개발분야 협력 촉진 △경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조직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협약식에 앞서 지난 8월 9일(수) 미국 워싱턴D.C.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미국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7)’에 참석했다. 올 해로 19회째인 UKC-2017은 과총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가 공동주최했으며, ‘글로벌 도전에서의 기회: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을 주제로 중요 정책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8월 10일(목) 워싱턴교육청(Washington County School District)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관계자들과 래리 버거슨 워싱턴교육청 교육감, 로버트 프라핏 장학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공 맞춤 연수를 실시 △교사 지망생에게 교육실습 실시 △충북대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와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로써 사범대학, 건축 및 토목학, 보건?영양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미국의 교육청에 보내서 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을 위해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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