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대학, 2017년 캡스톤디자인 졸업작품 전시회 개최 | |
카테고리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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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전자정보대학에서는 11월 8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북대 개신문화관 1층과 2층 로비에서 캡스톤 디자인 졸업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전기공학부에서 18개팀, 전자공학부 60개팀, 정보통신공학부 57개팀, 컴퓨터공학과 19개팀, 소프트웨어학과 27팀이 참가해 전자정보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81개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는 등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이란 공학계열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 논문 대신 작품을 설계 · 제작하도록 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캡스톤은 돌기둥이나 담 위 등 건축물의 정점에 놓인 장식, 최고의 업적 · 성취를 뜻하는 단어이다. 고창섭 전자정보대학장은 축사를 통해 “그간 배운 전공 지식과 실습 등을 통해 얻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한 학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졸업 작품 전시회를 통해 전공에 대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분야에서 더욱 성장하는데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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