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공학부 한상훈 교수, 장학기금 2천만 원 기탁 | |
카테고리 | 발전기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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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토목공학부 한상훈 교수가 지난 12월 26일(화) 토목공학부 학생들의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한상훈 교수는 “퇴직을 앞두고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고, 윤여표 총장은 “한상훈 교수님의 한결같은 제자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교수님의 뜻대로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며 "또한 충북대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상훈 교수는 충북대학교 토목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제자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장학금을 현재까지 55,174,550원을 기탁했으며, 오는 2018년 2월 정년퇴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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