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 1월호에도 실려 | |
카테고리 |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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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아동복지학과 박다은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JCR기준 세계 상위 5%안의 SSCI급 학회지에 게재됨과 동시에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인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 1월호 과학&기술영역에 소개됐다.
이 연구는 “지능의 가소성에 대한 믿음이 의인화된 캐릭터가 주는 학습효과에 미치는 영향(Don’t Want to Look Dumb? The Role of Theories of Intelligence and Humanlike Features in Online Help Seeking)”으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에 제공되는 의인화된 캐릭터가 학생들의 학습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다.
이 연구에 따르면 학습프로그램에서 도움이나 힌트가 의인화된 캐릭터로부터 제공될 경우 비의인화된 캐릭터에 비해 학생들이 높은 수치심을 느끼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도움을 요구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지능은 노력으로 변화가능하다고 믿는 학생보다 지능이 선천적이고 고정적인 것이라 믿는 학생일수록 강하게 나타났다. 한편, 이 연구논문은 심리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인 Psychological Science (Impact Factor: 5.66, JCR 기준 상위 4.29%)에 지난 12월에 게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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