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학과 학생들, 신규 항염 기능성 펩타이드 발굴 및 기전 확보 | |
카테고리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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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부 |
미생물학과 최다현(석·박사통합 2년, 지도교수 박윤신)씨, 이상희(학부 4학년, 지도교수 박윤신)학생이 지난 3월 30일(금)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2018년 한국생체재료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이 학회에서 (주)나이벡과의 공동연구로 발굴한 ‘신규 펩타이드의 항염 기능성 및 작용기전 규명’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는 염증질환 및 줄기세포 노화 조절에 효과적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S2449311)과 한국연구재단 (NRF) 중견연구자 지원사업(NRF-2017R1A2B4002611)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 연구는 염증반응이 유발된 세포에 신규 펩타이드를 처리한 결과, iNOS 단백질 발현 조절 및 높은 인공 피부로의 투과성을 통한 항염 효능을 확인하여 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의료용으로 사용되는 모든 기본 소재인 생체재료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연구자, 이를 직접 환자에 사용하는 의학자 및 이들 재료와 관련된 산업계가 함께 모여 학술적, 기술적 정보의 교환을 목적으로 199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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