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한 비판은 과연 비판인가 비난인가. | |
작성자 | 박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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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연예인과 다수의 일반인이 sns를 통해 남여의 인권문제를 관하여 논쟁을 벌이게 된다. 그 내용을 보면 시작은 남녀 인권의 문제를 다뤘지만 점점 연예인을 비판하고 비난하는 글로 변질되게 된다. 이를 통해 최근 sns가 발달되고 널리 퍼지게 되면서 생겨나는 부작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sns는 개인의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일상생활이나 심경, 사진등을 올리며 자유롭게 자신을 나타내는 가상의 공간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허나 많은 이들이 sns를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종류의 sns가 생겨나고 활발히 소통되고 있었다. 공인으로 불리우는 연예인들 또한 sns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고 자신의 신념이나 소신발언을 하곤한다.
그러나 이러한 sns활동은 부정적인 측면을 갖게된다. sns뿐만아니라 인터넷댓글을 통해 일전에 공인들을 비방하거나 비난하고 넷상에서 알지 못하는 이들을 비난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허나 sns가 발달되면서 이제는 개인의 홈페이지에 불특정 다수가 비난을 할수있게 되었다. 물론 공인의 잘못된 행동 등에는 팬으로서 시청자로서 쓴소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허나 이번 sns 논쟁을 통해 부정적인 측면을 보게되었다. 지금은 쓴소리가 아닌 단순 비난이고 공인이라는 이유로 공개적인 가상의 공간에서 깎아내림을 당하게 된다. 물론 흔히 멘탈이 강한 연예인은 대처를 하거나 강력하게 대응을 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를 통해 정신적 질환이나 심지어는 자살까지도 행하는 상황이 일어난다. 이는 인터넷상의 익명성이나 sns를 통한 화제성이 이러한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러한 넷상에서의 문제점은 예전부터 언급되었지만 딱히 특별한 재재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상에서나 sns 상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교육이나 제도가 필요하고 만약 sns를 통해 쓴소리가 아닌 비난을 하고 이를 통해 문제가 생기게 된다면 지금보다 더한 제제가 필요할것이라고 생각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