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학부는 2016년도에 기존의 생물학과, 미생물학과, 생화학과 등 3개 학과가 통합되면서 생명과학부라는 명칭으로 신설된 학부이다. 신설 목적은 학생들에게는 전공 선택의 폭을 넓혀서 자유로이 자기의 전공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며 연구자들의 입장에서는 상호연구의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 있다.
또한 오송 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 (지방대특성화사업 (Creative Korea-I, CK-I 사업)과 병행하여 오송생명 과학단지와 충북의 바이오 지역 전략산업인 생명과학 발전을 주도할 통합형 실용형 인력을 양성하고자 다음과 같이 “바이오 분야의 기본원리 및 기술을 습득한 실무형 융·복합 인재양성”, “특성화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 탐구력을 지닌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위한 생명과학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과학부의 개설 강좌를 보면 생명현상의 메카니즘을 밝히는 좋은 연구수단으로서 미시적으로 접근하는 분자생물학, 생화학, 세포생물학, 동․식물 발생학, 후성유전체, 면역학, 바이러스학, 대사신호, 동․식물 생리학, 구조생물학, 미생물학, 조직학 등이 있고 거시적으로 접근하는 동․식물 분류학, 진화학, 생태학 및 환경생물학 등 약 90여 강좌가 개설되어 있어서 학생들에게 좀 더 폭넓은 학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부전공으로는 생물학, 미생물학, 생화학 으로 편성되며 전공별 교육과정으로는 동․식물에 대한 분류학, 형태학, 발생학, 생리학, 후성유전체, 생태학, 조직학, 동물유전학 등의 생물학 전공, 유전공학, 환경미생물학, 미생물생리학, 미생물유전학, 응용미생물학, 바이러스학 등을 연구하는 미생물학 전공, 그리고 면역학, 대사신호, 신경생화학, 단백질결정학 등을 연구하는 생화학 전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명과학부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졸업생들은 대학과 연구소에서 생명과학 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원, 대학교수 등의 직업을 갖거나 의약학 및 수의학 분야, 농축산식품 분야, 산림, 해양, 환경 및 생명공학 분야 등에 현장 리더형 인재로 진출하게 될 것이다. 또한, 교직과정 이수를 통해 중등학교 교사로도 진출할 수 있어 취업선택 폭이 넓다.
생명과학은 21세기 창조지식산업사회의 중심입니다.’
생물학전공(생물학과)은 1978년 10월에 자연과학대학에서 최초로 생명과학을 전공하는 학과로 설립인가를 받은 이래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유지하여 왔으며,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생명과학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도약을 거듭해 오고 있습니다. 1983년 제 1회 졸업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1,200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뛰어난 역량을 지닌 동문들은 다양한 생명과학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생명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생명과학은 분자, 세포, 발생, 및 형태분류와 같은 생명체에서부터 생태, 환경, 진화분야에 이르기까지 생명 관련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문분야로서, 기초 및 응용과학을 기본으로 생명체 및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연구 및 실용화할 수 있는 기본을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인류가 직면한 질병, 노화 및 환경 변화에서 야기되는 제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에 목표를 둔 융・복합 학문입니다.
또한, 생명과학은 21세기의 허브학문으로서 모든 자연과학 및 공학, 의약학, 농학을 아우르는 다학제 학문 및 융합학문 시대를 선도할 미래지식기반사회의 핵심 분야로서 차세대 국가산업을 이끌어 갈 첨단 분야입니다.
이에 생물학전공(생물학과)은 2016년을 ‘재도약과 미래가치창조의 해’로 선포하고 생물학전공(생물학과) 중장기발전계획인 “VISION 2030”을 수립하여 21세기 창조지식산업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형 생명과학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전공(생물학과)은 3C – Creativity(창의), Curiosity(지적 호기심), Change(미래지향적 변화)의 성장 동력을 기반으로, 현대 생명과학 분야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21세기 미래형 생명과학인을 양성합니다.
학부 수료 후 국·내외 대학원을 진학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문 및 연구를 수행하여 대학교 교수로 진출하거나, 교직이수(중등학교 정교사 2급 자격증)를 통한 중, 고등학교 생물교사로 임용될 수 있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기초과학연구소, 보건복지부 관련 연구기관, 대학 및 종합병원 연구소
생물자원관, 농촌진흥청, 국립유전자원센터, 국립종자원, 국립수목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국립생태원, 국립보건원, 식약청,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생물・환경・농업관련 분야의 9-6급 (연구)공무원
오송・오창 생명과학 관련 연구소 및 기업체, 대기업 생명 관련 연구소, 제약회사, 의료기 관련회사, 식품회사, 화장품회사, 환경 평가・보전관련 회사 및 최근 활동이 두드러진 생물공학 관련 벤처기업
동번호 | S1-6 |
---|---|
건물명 | 자연대 6호관 |
호수 | 1층 104호 |
전화번호 | 043-261-2291 |
팩스번호 | 043-260-2298 |
성명 | 전화번호 | 담당 |
---|---|---|
최수영 | 043-261-2297 |
교수 [생물학전공] 유전학 |
조성진 | 043-261-2294 |
교수 [생물학전공] 분자동물발생학 |
류호진 | 043-261-2293 |
교수 [생물학전공] 식물생리학 |
김경환 | 043-261-2292 | 학과장, 주임교수, 교수 [생물학전공] 후성유전학 |
박종석 | 043-261-3162 |
교수 [생물학전공] 동물계통분류학 |
강규호 | 043-261-2295 |
교수 [생물학전공] 분자면역학 |
주용성 | 043-261-2296 |
교수 [생물학전공] 생태학 |
21세기에 필요한 미생물학자로서의 자질을 기르기 위하여 생화학, 세포 및 분자 생물학, 세균학 개론, 유전학, 생태학, 바이러스학, 균류학 등을 개설하여 기초 미생물학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응용미생물 학문으로 미생물유전체공학, 합성생물학, 분자미생물공학, 시스템 미생물 공학과 산업을 개설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과 연계되는 생물공정검증, 산업과 미생물, 인턴쉽과 같은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폭 넓은 미생물학을 접하여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취업과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미생물은 현미경적인 크기를 가진 마이크로 세계를 구성하는 주체로서 지구생태환경을 유지하는 필수요소이며, 인간에 유익한 면과 유해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미생물학은 응용학문으로써 신약·신소재 개발, 생명공학용 숙주 및 유전자 치료 벡터 개발, 오염환경정화 등 여러 생물공학의 발전에 기반이 되고 있다. 나아가 21 세기를 주도할 시스템미생물학과 통섭시대의 핵심 기초학문분야로써 생명과학 연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미생물학과 졸업생은 학계·국공립 연구소·산업체 연구소 등에 취업을 하거나, 국·내외 대학원 진학을 통하여 더욱 심도 있는 학문을 탐구하고 있다. 현재 졸업생들의 주요 취업기관으로는 전국 대학교, 국공립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립보건원, 식약청 등), 공무원 (보건환경연구사, 연구관 등), 전공 관련 산업체 연구소 (제약회사, 식품회사, 환경관련회사 등), 바이오벤처기업, 의료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동번호 | S1-5 |
---|---|
건물명 | 자연대 5호관 |
호수 | 3층 313호 |
전화번호 | 043-261-2299 |
팩스번호 | 043-264-9600 |
성명 | 전화번호 | 담당 |
---|---|---|
이찬희 | 043-261-2304 |
교수 [미생물학전공] 바이러스학 |
이동훈 | 043-261-3261 |
교수 [미생물학전공] 미생물생태학, 환경미생물학 |
노동현 | 043-261-3368 |
자연과학대학장,교수 [미생물학전공] 분자미생물공학 |
이성근 | 043-261-2300 |
기후변화대응ㆍ환경미생물사업팀장,교수 [미생물학전공] 환경미생물학, 환경지놈학, 해양미생물학, 극한미생물학 |
김양훈 | 043-261-3575 |
생태환경독성연구소장,교수 [미생물학전공] 시스템생물학, 앱타머기반 분자생물공학, 나노바이오공학,생물화학공학 |
안지영 | 043-261-2301 |
교수 [미생물학전공] 기능성미생물생리학, 생물화학공학, 단백질공학 |
박윤신 | 043-261-2303 |
학과장, 주임교수, 교수 [미생물학전공] 생체재료, 재생의학 |
김혜권 | 043-261-2302 |
교수 [미생물학전공] 바이러스학, 감염병학 |
생화학과는 1986년 11월에 신설되어 현재까지 3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 생화학과에서는 향후 “바이오경제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화학은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분자적 수준에서 연구하여 생명현상을 밝히려는 학문으로서, 새로운 의약품 개발, 질병진단과 치료방법의 개발, 식량난 해소, 지구환경 정화를 포함하는 의․약학, 농업, 환경, 나노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생화학과의 교육목적은 “21세기 생명과학시대를 선도할 글로벌 과학인재를 양성하여 지역과 국가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바이오경제 시대의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오송 / 오창의 지역산업과 연계하는 인력을 양성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학생 취업을 활성화하며, 글로벌연구역량을 갖는 인력을 양성하여 세계 어디에서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일류 생명과학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21세기 생명과학시대를 선도할 전문성을 지닌 글로벌 과학인재양성
생화학을 전공한 졸업생들은 보건, 의료, 제약, 농·축산, 식·음료, 화장품 산업, 관련 공무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학부 졸업 후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실험 실습 능력을 충분히 연마한 후 관련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대학원 졸업은 향후 진로에 더 유리하며, 학계나 연구소 등에 취업하여 전문연구를 수행하는 등 진로를 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동번호 | S1-5 |
---|---|
건물명 | 자연대 5호관 |
호수 | 4층 413호 |
전화번호 | 043-261-2306 |
팩스번호 | 043-267-2306 |
성명 | 전화번호 | 담당 |
---|---|---|
정용제 | 043-261-2311 |
교수 [생화학전공] 단백질구조결정학 |
하현정 | 043-261-3233 |
교수 [생화학전공] 면역학 |
김학용 | 043-261-2307 |
교수 [생화학전공] 신호전이생화학 및 시스템생물학 |
이영희 | 043-261-3387 |
오송 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장,바이오연구소장, 교수 [생화학전공] 줄기세포학, 암생물학 |
성현아 | 043-261-2308 |
교수 [생화학전공] 신호생화학 |
심성보 | 043-261-2318 |
학과장, 주임교수, 교수 [생화학전공] 뇌신경유전학 |
장상민 | 043-261-2310 |
교수 [생화학전공] 세포주기조절/분자생물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