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RIS사업 MOU를 통한 발전기금 2억원 기탁 | |
![]() ![]() 사진설명(왼쪽부터) -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 김수갑 충북대 총장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 따르면 3월 15일(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하나카드가 대학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며 2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이날 기탁식에는 충북대의 김수갑 총장, 이문순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해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의 홍진태 센터장(약학과 교수), 김재성 행정지원실장이 참석했으며, 하나카드 측에서는 권길주 사장, 박의수 부사장, 류금식 청주지점장, 김국재 대전콜라보센터장, 김동하 대전콜라보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다. □ 권길주 하나카드 사장은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과 MOU를 통해 1차년도 지역혁신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는 등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기여하게 되어서 기쁘다. 기탁한 발전기금 역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쓰이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 김수갑 충북대 총장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탁된 기금은 지역인재 양성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홍진태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장 역시 “이번 MOU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혁신의 선순환 구조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카드가 기탁한 2억 원의 발전기금 중 1억 원은 약학대학 시설확충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나머지 1억 원 역시 대학의 발전과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 사용할 방침이다. □ 한편, 하나카드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 연구비 카드 사용에 관한 업무 제휴를 맺고 연구비카드 시스템 개발 등을 통한 연구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