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소식

☐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에 따르면 10월 20일(목)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가 지역인재 양성과 충북의
   거점대학인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3천 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 날 기탁식에는 기탁자 측에서는 NH 농협은행 서덕문 충북영업본부장, 고윤종 단장, 최영준 충북대학교 지점장 등
   이 참석했고, 대학 측에서는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 이문순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서덕문 NH 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은 “충북의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에서 선도적인 교육정책을 수행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작은 정성을 더했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 이에 정의배 총장 직무대리는 “대학 발전과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주신 NH 농협은행 충북영업
   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충북대는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에 힘쓰고 세계를 이끌 연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 한편, NH농협은행은 1961년 창립된 이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그리고 국민 경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