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금소식

사진설명(왼쪽부터) - NH 농협은행 충북본부 곽노환 마케팅 지원단장, 김규순 NH 농협은행 충북대학교 부지점장,
  NH 농협은행 황종연 충북본부장,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에 따르면 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는 5월 23일(화) 천원의 아침밥 지원에 필요한
   농협쌀(1,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충북대학교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5월 2일부터 시작되어 1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한 끼 당 학생 1,000원, 농림축산식품부 1,000원, 대학이 나머지를
   각각 부담한다. 충북농협은 사업에 필요한 쌀(230포/20kg) 전량을 충북에서 생산된 쌀로 지원한다.

□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저렴하지만 건강한 아침 식사로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이런 뜻깊은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준 충북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 황종연 농협은행 충북본부장은 “천원의 아침밥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아침밥 먹는 문화가 정착되어 미래의 주축이
  될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충북을 빛낼 큰 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충북농협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