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충북대 동문회, 후배위한 장학기금 기탁
농촌진흥청 충북대학교 동문회가 11월 17일(수)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농업생명환경대학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우수동 농업생명환경대학장이 참석했고 기탁자 측에서는 김두호 농촌진흥청차장(농생물학과 79), 김지강 부장(원예학과 82)이 참석했다.
김두호 농촌진흥청차장은 “우수한 인재 양성의 요람인 충북대학교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공부에 매진하고 더 나아가 국가의 발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십시일반 뜻을 모았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농촌진흥청 충북대학교 동문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70년의 역사를 함께 공유한 선․후배 간의 끈끈한 연대를 응원하며, 우리 대학 역시 학생들이 역동적인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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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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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 로스쿨 장학기금 기탁
재단법인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이 11월 9일(화) 오전 10시 30분 대학본부에서 로스쿨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이 참석했고 기탁자 측에서는 장덕수 재단법인 우민재단 이사장, 이충운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재단법인 우민재단은 지난 2014년부터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번 기탁으로 총 2억 원을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했다.
장덕수 우민재단 이사장은 “충북대학교가 70년을 성장해 온 원동력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온 교육의 요람으로서의 역할이 가장 컷다고 생각한다”며 “인생을 먼저 살아온 선배로서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충북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늘 힘써주는 우민재단 장덕수 이사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는 지역의 뿌리로 성장한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세계로 꽃피울 미래 100년을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연구에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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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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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축산장학회, 후학위한 지속적 장학기금 기탁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가 11월 1일(월)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을 찾아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축산학과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 김내수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 이사장(축산학과 명예교수)와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축산학과 최정석 교수, 유원우 축산학 동문회장(78학번) 등이 참석했다.김내수 명예교수는 “축산학의 미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있는 만큼 학생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오롯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며 축산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해 달라는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오랜 시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에 따라 축산학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사단법인 충북대축산장학회는 지난 2013년부터 축산학과 발전을 위한 장학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억 1천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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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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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황야원 동문, 장학기금 및 동물용 의료기기 등 기탁
부평SKY동물의료센터 황야원(수의학과 03학번)원장이 11월 2일(화)대학본부에서 장학기금 및 동물병원에서 동물들의 의료 활동에 활용해달라며 5천만 원 상당의 현물과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황야원 부평SKY동물의료센터 원장을 비롯해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남상윤 수의과대학장, 김근형 수의과대학 부학장 등이 참석했다.
황야원 부평SKY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차세대 동물복지를 선도할 후배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활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고, 수술 무영등, 동물수중재활운동기, 동물용 고압산소 챔버 등도 함께 기탁해 충북대 동물병원에서 지역의 동물의료복지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황야원 부평SKY동물의료센터 원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모교인 충북대학교가 세종시와 세종 인근 지역에서 특화진료를 받던 중증 동물과 보호자에게 더 심도 있는 진료를 제공하고, 세종시에 최상의 동물 진료 시스템 및 의료서비스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만큼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후배들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황야원 원장님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더 나아가 지역의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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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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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 현물 작품 12건 47점 기탁
우리 대학이 국가거점대학으로 지역의 전통을 잇고 미래의 100년을 연다. 지난 10월 27일(수)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및 충청북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6,230만원 상당의 현물 작품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조준석 악기장, 김광환 소목장, 이종성 사기장, 조문석 명장, 정선미 충주박물관장이 참석했고 대학 측에서는 김수갑 총장, 김영관 충북대박물관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한 작품은 국가무형문화재인 ▲김영조 낙화장의 고운(古韻) ▲안치용 한지장의 ‘전통한지’ 1건 36점, 충청북도무형문화재 ▲김광환 소목장의 ‘경상’ ▲이종성 사기장의 ‘청화백자매죽문항아리’ ▲조준석 악기장의 ‘산조가야금’ 등 2점 ▲조문석 명장의 ‘정악가야금’ 등 6점이다.
김수갑 총장은 “충북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있는 뜻깊은 작품을 기탁해 준 장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무형문화재 분들의 오롯한 사명감과 책임, 그리고 무한한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많은 분들이 이분들의 작품을 통해 같이 공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나누고 교육에 활발히 활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기탁식에 이어 우리 대학은 흔쾌히 작품을 기탁해준 기탁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 특별전 ‘전통과 미래의 시선’ 전시장을 찾아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 대학은 개교 70주년을 맞아 기탁 받은 작품을 포함한 기념 특별전 ‘전통과 미래의 시선’을 오는 12월 31일(금)까지 CBNU스포츠센터 역사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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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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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예술학과 오송규 교수, 제자들 위해 마음 더했다!
조형예술학과 오송규 교수가 10월 20일(수) 대학본부에서 후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조형예술학과에 장학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은 오송규 조형예술학과 교수,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유경원 조형예술학과장, 홍성길 대외협력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송규 조형예술학과 교수는 “제자들이 예술을 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고,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제자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오송규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장학기금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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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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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토건 합자회사 손인석 대표, 장학기금 기탁
공영토건 합자회사 손인석 대표(경영학과 90학번 동문)가 10월 13일(수) 대학본부에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손인석 공영토건 합자회사 대표, 김수갑 총장, 이재은 대외협력본부장, 장석천 법학전문대학원장, 이장희 경영학부 명예교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인석 공영토건 합자회사 대표는 “코로나19와 취업난으로 고생하는 후배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수갑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려운 때에 후배들을 위하는 대표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 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충북대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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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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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항부 前서기관의 뜻, 충북대에서 펼쳐지다!
우리 대학에서 학생과장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故조항부 전(前)서기관의 유족들이 9월 16일(목) 오전 11시 30분 고인의 뜻에 따라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의과대학 김원섭 학장, 최중국 교수가 참석했고, 기탁자 측에서는 고인의 유가족인 유이순 여사(아내), 아들인 조원기씨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고인이 된 조항부 전 서기관이 우리 대학 재직 당시 의과대학을 설립하며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했던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고인의 유언에 따라 유족들이 뜻을 모아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앞으로 충북대는 ‘조항부 법인장학금’을 신설해 의과대학생들에게 장학기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유족을 대표해 고인의 아내인 유이순씨는 “고인이 된 부군의 충북대학교에 대한 애정과 감사함을 늘 강조해왔다. 그 뜻을 이루고자 작은 정성을 보탠다. 특히 개교 70주년을 맞아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기탁해주신 고인과 유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무엇보다 의과대학의 설립을 함께했던 고 조항부 전 서기관의 열정과 사랑을 체감한다. 우리 대학도 고인의 뜻을 받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고 조항부 전 서기관은 지난 1983년부터 1992년까지 재직했으며 학생과장으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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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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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메디칼 이영규 회장, 학생들의 빛나는 100년을 응원합니다!
우리 대학의 개교 70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써달라는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지난 9월 8일(수) 오전 11시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이 경영대학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15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우영메디칼의 이영규 회장, 홍명진 총무부 부장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은 지난 7월 20일(화)자로 성공적인 의료 기업경영인으로 모범적인 경영을 하고 있으며,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우리 대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이 곧 우리 지역과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는 마음에서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이번 장학기금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성공한 선배가 되면 또 베푸는 삶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큰 금액을 기탁해주신 이영규 ㈜우영메디칼 회장님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 늘 대학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세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해 학생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돕고, 교육환경 개선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영메디칼은 지난 1996년 설립된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로 의약품 주입펌프 품목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의료기기의 날 산업훈장,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지난 2020년 무역의 날에는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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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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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 후배들의 미래 100년을 응원합니다!
간호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 일동이 8월 31일(화) 오후 4시 30분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은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간호학과 박승미 교수와 대학원생 동문인 김수미(박사 17학번), 김지현(박사 18학번), 채현이(박사 16학번), 송아리(석사 18학번)씨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탁은 학위를 마치고 졸업하는 동문들이 박승미 교수와 함께 십시일반으로 뜻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더 의미가 깊다. 이번 기탁금은 간호학과의 시설확충 및 후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갑 총장은 “우리대학이 70년간 명실상부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선도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제자들을 사랑하는 교수님의 사랑과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수많은 선배들 덕분이었다”며 “기탁해주신 기금은 뜻하신 곳에 요긴히 활용해 우수한 간호인재 양성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간호학과는 지난 2012년에 신설된 이후 최첨단 실습실 구축 및 교육환경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등 70년의 역사를 발판삼아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향해 노력할 것.”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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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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