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과 대학원생들, 제31차 한국독성학회서 우수포스터상 수상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지난 11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서울대학교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 31차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수의생화학·면역학 교실 김초원 씨(석사2년, 지도교수 최경철)는 “Life span of human corneal epithelial cells was extended by SV40 large T antigen mediated via the alteration of cell cycle-related genes (SV40 large T antigen를 이용한 인체각막상피세포의 수명연장)” 라는 논문으로, 수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의 강희영 씨(박사수료, 지도교수 정의배)는 “Improved developmental toxicity test including the size of mEBs (마우스배아줄기세포의 크기를 이용한 발달독성시험의 개선)”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각각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는 31번째로 열리는 정기학술대회로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초청되어 진행이 되었으며 Dr. Helmut Zarbl의 기조연설과 다양한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어 독성학 분야와 발암원에 대한 우수한 논문이 소개되었고 전 세계 관련 연구자 400여명 대거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또한, Advanced issues in toxicological exposure and cancer progression (환경물질이 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를 대주제로 3D 및 body-on-a-chip(체내 마이크로칩)등을 이용한 최근 독성 평가 응용, 면역독성에 대한 최신 지견, 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을 이용한 분자생물학적 독성평가 응용,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독성학 연구의 최신 동향들이 발표되었으며, 국내외 연구자들의 수준 높은 176편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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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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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과학과 대학원생들,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서 다수 수상
원예과학과 대학원생들이 10월 28일(수)부터 31일(토)까지 여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회에서 다수 수상했다.
이진희(박사 1년, 지도교수 오명민)씨는 ‘단기간의 저온 처리는 케일에서 항산화적 페놀 수준의 증대’란 연구로, 이현정(석사 2년, 지도교수 박소영)씨는 ‘호접란 체세포 변이체의 세포학적 분석 및 유전자 발현’을 주제로 각각 우수구두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지현(석사 2년, 지도교수 이철희)씨는 ‘나도히초미의 기내 포자발아에 미치는 배지종류, 온도 및 광의 영향’을, 전유민(석사 2년, 지도교수 오명민씨는 ‘단색광과 다양한 비율의 레드와 블루 혼합광하에서 자란 미나리의 생육과 항산화적 페놀 함량’을 주제로 각각 우수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원예학회는 원예작물의 육종, 생리,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 영문 모두 SCI급 학술지를 발간하는 대내외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로, 본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국내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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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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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 KT&G 상상마케팅스쿨 전국캠프 우승
우리 대학 학생들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마케팅 교육프로그램인 KT&G 상상 마케팅스쿨 9기 전국캠프에서 충북지역대표로는 처음으로 우승 차지했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지난 8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된 상상 마케팅스쿨 9기는 6주간의 마케팅 교육과 함께 지역별 마케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결과물을 발표하는 지역캠프를 진행했다.
지역캠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각 지역 대표 14개 팀이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논산 상상마당에서 전국캠프에 참여했다.
전국캠프는 KGC 프로젝트 부문 7개 팀과 KT&G 프로젝트 부문 7개 팀으로 나누어져 각 프로젝트 부문별 1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불꽃 튀는 열전과 보이지 않는 승부욕, 그리고 수준 높은 발표력을 엿볼 수 있었다.
그 결과 KGC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충북의 오마주팀이, KT&G 프로젝트 부문에서는 북서울의 오곡밥팀이 전국 1위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특히, KGC 부문의 우승팀인 충북지역의 오마주 팀(충북대, 홍익대, 청주대 학생 총 9명)에는 우리 대학 오현지(국제경영학과2), 조기원(식물자원학과4), 지희근(사학과2), 최병재(중어중문학과2), 안채영(경영학부3) 학생이 속해 있으며 KT&G 상상마케팅스쿨이 시작된 이래 최초로 충북지역 대표가 전국캠프 1위에 입상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오마주 팀 오현지 학생은 “오마주 팀이 전국캠프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하나로 똘똘 뭉친 팀워크”라며 “충북이 서울 등 다른 도시에 비해 소규모의 지역이지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전국우승의 큰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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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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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학과 학생들, 2015 전국 대학생 학술발표대회 다수 수상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지난 11월 7일(토)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최하는 ‘2015 전국대학생 학술발표대회’에서 원가관리부문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논문포스터 전시 및 발표, 아이디어경진대회, 원가관리경진대회, 공정관리경진대회, PBL project 경진대회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2개 부문에 참여하여 학생 전원이 수상을 하는 영예를 얻었다.
건물을 견적하는 원가관리부문에서 1등 최우수상과 2등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논문부문에서도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금번 대회에 참여한 건축공학과 4학년 학생들은 지도교수 김옥규 교수와 계룡건설 견적팀(사용기과장)의 공동지도하에 꾸준히 대회를 준비하였으며 이번 수상은 그 성과 중 하나다.
한편, 한국건설관리학회는 1999년 창립했으며 건축, 토목, 플랜트분야의 건설사업관리 (Construction Management, CM)와 시공기술의 학술 및 실무분야, 설계관리, 시공재료분야와 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포함한 건설정보화분야까지 다양한 업역을 포함하는 건설분야 통섭 학회다.
학생들의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논문부문 : 우수상(4학년 방홍순) 타워크레인 사고사례분석을 통한 안전성 검토
장려상(4학년 박소연) 충청북도 청주 내 아파트 외벽 색채 분석 및 선호 도에 따른 개선방안
▶ 원가관리부문 : 최우수상(4학년 김정화, 김문겸, 김태헌, 김태웅, 한영조)
우수상(4학년 장래원, 윤영준, 이민택, 이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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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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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2015 기업관점 산학협력평가 ‘최우수대학’선정
우리 대학이 2015 글로벌산학협력포럼에서 산학협동재단이 발표한 ‘기업관점에서 본 산학협력 평가’에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산학협동재단은 매년 전국 4년제 대학과 기업 1,000곳을 대상으로 3개 영역, 24개 지표에 걸쳐 기업이 원하는 분야별로 나눠 산학협력을 잘하는 대학을 찾기 위해 다각적인 진단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도 최우수 대학 20곳, 우수대학 20곳을 선정하였으며, 충북대학교는 재학생 1만 명 이상의 대규모 대학 그룹에서 10곳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장건익 LINC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이 2년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됨으로써 권역내 산학연관 긴밀한 유대관계에 기반을 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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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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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부 학생들, 2015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우승
전자공학부 연구동아리 RFIC(지도교수 김영석)의 “Raven”과 “NR”팀이 지난 10월 29일(목)부터 11월 1일(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5국제로봇 컨테스트” 중 KAIST가 주최하는 “SoC RobotWar”대회 “Huro-Competition”(이하 Huro-C) 부문에서 “Raven”팀이 대통령상(우승)을, “NR”팀은 Kaist 시스템설계응용센터장상(4위)을 각각 수상했다.
“Huro-C”부문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이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주행하는 과제로, 총 7가지의 장애물을 8분 이내로 모두 통과하면 시간 점수가 주어지게 되며, 총 미션 수행 시간 및 통과 횟수/난이도에 따라 순위를 결정짓는다.
Raven팀은 윤송희(3학년, 팀장), 박종하(3학년), 김선우(3학년), 유병문(3학년), 박상현(3학년) 학생이, NR 팀은 구본영(4학년, 팀장), 김지현(4학년), 이준광(3학년), 송현석(3학년), 채희천(3학년) 학생이 참여했다.
대회 준비 기간 동안 전자공학부 김영석 지도교수와 박찬식 학부장, 충북대학교 CK사업단, 충북대학교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작년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같은 동아리 내에서 대통령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우승팀에게는 Altera에서 제공하는 DE0 Nano board 15set과 휴머노이드 로봇 한 대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4위팀은 DE0 Nano board 2set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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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0 |
6253 |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 대한수의학회 학술대회서 다수 수상
수의과대학 대학원생들이 10월 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다수 수상했다.
▲ 전소예 (석사 2년, 지도교수 최경철)씨는 “A potent substance, progesterone suppresses epithelial - mesencymal transition of ovarian cancer cells via regulation of transcription factor which was induced by estrogen"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여성암에 대한 영향과 메커니즘), ▲ 황선웅 (박사 1년, 지도교수 현상환)씨는 ”Production of transgenic pigs with a CreERT2 system capable of controlling the expression of EGFP genes“ (EGFP유전자의 발현을 제어 할 수 있는 CreERT2시스템 형질전환 돼지의 생산), ▲ 안창환 (박사 2년, 지도교수 정의배)씨는 “Calbindin-D9k and ER Stress in Hypoxia-Induced Type 2 Diabetes Mellitus like Model” (저산소증으로 유도된 제 2형 당뇨병 유사 모델에서 Calbindin-D9k와 소포체 스트레스의 관계 연구), ▲ 권이화 (석사 1년, 지도교수 남상윤)씨는 “Caffeine stimulates bisphenol-A induced teratogenicity in cultured mouse embryos” (마우스 배양배아에서 카페인으로부터 자극된 비스페놀에이의 최기성)으로 각각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2015년 대한수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는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 연구자 및 대학원생,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히 개최되었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탁월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우리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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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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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전년 대비 9단계 껑충
우리 대학은 지난 20일 발표된 ‘2015년 대학 종합평가 결과’에서 전년 대비 9단계 상승한 종합 순위 전국 22위를 차지했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 종합 평가는 총 4개 부문(교육여건, 교수연구, 학생교육 노력 및 성과, 평판도) 42개 지표로 진행됐다.
-평판도 전년 41위에서 20위로 21계단 껑충-
4개 평가 영역 중 평판도 평가에서는 대학에 대한 고교 교사와 대학교수, 기업인사담당자 등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입사원으로 뽑고 싶은 대학 △업무에 필요한 교양/전공교육이 충실한 대학 △특성화가 우수하거나 특성화 노력이 활발한 대학 △입학 추천하고 싶은 대학 △기부하고 싶은 대학 등의 지표에서 성과를 매긴다. 올해에는 지역 대학에 대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기여가 큰 대학’이라는 지표를 신설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평판도 영역이 41위에서 20위로 급상승해 전체 순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는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과 정부 지원 사업 참여 확대, 조직 개편을 통한 자체 홍보 강화로 대학의 위상과 인지도가 크게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리 대학은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평가지표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 및 자체 평가를 강화하여 내년도 평가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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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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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들, 한국지능시스템학회 우수논문상 5편 수상
소프트웨어학과는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사)한국지능시스템학회가 주최한 2015 추계학술대회에서 5편의 학부생 논문이 학생부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프트웨어학과는 현재 Grow-Up 모델을 개발해 성과 및 프로세스 중심의 산학프로젝트 교육을 3학년 2학기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그 성과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Grow-Up 모델은 3학년 2학기 산학프로젝트, 4학년 1학기 캡스톤디자인1, 4학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2 등 3개 교과를 연계 운영하는 성과 중심의 교육 모델로 학생 팀별로 책임교수, 멘토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이용해 전국규모 학회에서 논문발표와 SW등록은 물론 특허 출원 등을 하게 된다. 올해는 총 23팀이 졸업 작품을 개발했다.
< 수상 내역 >
논문제목
저자
지도교수
공개콘텐츠를 활용한 커뮤니티기반 스마트 역사 학습
박효범, 정준모, 남강우
홍장의
위치기반의 등산객 및 조난자 실시간 지원 서비스
김완수, 이혜련,
이상호
BLE 비콘을 이용한 위치기반 캠퍼스 정보제공 서비스
김정은, 서미연, 현정환
이상호
ERP시스템 실시간 예측 시각화 분석
정민성, 이경원, 전다솜
류관희
소프트 임계값 기법을 이용한 분해능 이하의 크기의 이물 검사 방법
송민수, 전준기, 전민성
최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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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
6345 |
화학공학과 학생동아리, 창의설계 경진대회 대상 수상
화학공학과 학생동아리 ‘7분의 1’(허서원 외 6명, 지도교수 : 신채호)팀이 지난 10월 22일(목)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5 한국화학 대학생 Fun & Fun Festival 창의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
7분의 1 팀은 특수잉크를 활용한 제어시스템을 주제로 발표를 하여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특수잉크를 활용한 제어시스템이란 특수잉크를 활용하여 화재를 예방하는 시스템으로 수분에 의해 잉크의 색이 변색되며, 변색된 정도를 수치로 변환해 변환값을 센서로 받아 화재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레인지에 적용 될 수 있게 설계되었다.
한편, 한국화학 대학생 Fun & Fun Festival은 각 학교 화학공학과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는 20팀이 참가했다.<7분의 1 - 왼쪽부터 정온화 (3학년), 박동호(3학년), 설항주(3학년), 허서원(3학년), 김동석(3학년), 임민주(3학년), 오송이(3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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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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