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과 교육시설 내진안전성 확보를 위한 협약 체결
우리 대학은 10월 12일(목) 오전 10시 반 대학본부 5층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교류 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 대학과 충청북도교육청이 충청북도 교육시설 내진안전성 확보를 위해 양 기관간의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내진안전성 관련 연구·지원·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충북지역 교육시설 내진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 수립 ▲충북지역 교육시설 내진연구 발전을 위한 산학연관 연구 ▲내진안전 분야 전문가 공동 활용 ▲내진안전 분야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 지원 ▲내진안전 분야 자료 개방 및 상호 이용 ▲내진안전 관련 연구시설 및 기자재 상호 활용 ▲내진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협력 ▲교육활동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여표 총장과 대학 간부진을 비롯해 박재학 공과대학장, 김옥규 건설기술연구원장, 김성보 토목공학부 교수, 강수민 건축공학과 내진전공 교수 등이 참석했고,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박병천 행정국장, 김지홍 시설과장, 김부일 시설관리 사무관, 강지원 내진담당 주무관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윤여표 총장은 “지진이 발생하면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곳 중 하나가 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라며 “우리 대학의 전국 최고 수준 내진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지진피해를 최소화하고 나아가 예방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최근 가장 중요한 화두가 안전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시설의 내진 성능 확인의 합리적 추진과 함께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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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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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 설치, 우수 인력 양성 후 채용까지
우리 대학은 8월 31일 오후 2시 대학본부 5층에서 ㈜셀트리온제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대학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통해 양성된 우수인력을 ㈜셀트리온제약이 채용해 양 기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해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우리 대학은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을 설치해 관련 교과목을 구성하고 학부 교과과정에 반영키로 했다.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은 화학과와 생명과학부가 주도적으로 운영, 화학과 유태수 교수가 주임교수로서 트랙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셀트리온제약은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관련 학생에 관해 수학보조금과 교육지원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우리 대학 학부 과정에서 매년 10명 이하의 ‘셀트리온제약-충북대 Track’ 장학생을 선발해 제약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이석종 자연과학대학 학장, 김종원 화학과 학과장, 조성진 생명과학 부장, 유태수 화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고, ㈜셀트리온제약 측은 서정수 대표이사, 최은석 상무, 최석원 부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윤여표 총장은 “제약 산업을 이끌어 갈 ㈜셀트리온제약이 바이오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의 취지를 공감해 이번 산학협력을 체결하게 됐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약 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서정수 ㈜셀트리온제약 대표이사는 “충북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을 이번 협약을 통해 제약 전문 인재로 양성하고 실무에 적합한 인재를 채용해 산학연의 발전을 도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제약은 1976년 한서약품상사로 출발해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성장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영업조직망을 확충해 대학병원에서부터 일반 약국에 이르기까지 약 3,800여개의 거래선을 보유한 중견제약사로 발돋음 했다. 특히 인간과 고객을 지향하는 제약회사로서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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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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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교육청, ILE범죄언어분석연구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와 MOU체결
우리 대학이 ILE범죄언어분석연구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워싱턴 교육청 등과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윤여표 총장단은 지난 8월 5일부터 8월 13일까지 북미대륙을 방문하여, 학회참석을 비롯한 캐나다, 미국의 여러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8일(화) 미국 내 최초로 설립된 범죄언어분석연구소인 ILE(Institute for Linguistic Evidence)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국범죄언어분석연구소는 지난 1998년에 설립됐으며, 범죄와 관련된 언어증거를 분석하는 연구소다.
▲ 우리 대학은 8월 9일 (수)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와 과학 및 기술 분야의 교류협정을 체결, 상호 발전 및 네트워크의 교류를 도모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과 충북대 관계자들을 비롯해 서은숙 재미한인기술자협회장, 박선규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수, 남창수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수, 박병규 버지니아주립대학교수가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관한 국제적 교류협정을 필요로하는 구성원 추천 △인력 및 정보교환에 따라 적극적인 연구개발분야 협력 촉진 △경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위원회 조직 운영에 힘쓸 예정이다.
윤여표 총장은 협약식에 앞서 지난 8월 9일(수) 미국 워싱턴D.C. 하얏트리젠시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미국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7)’에 참석했다.
올 해로 19회째인 UKC-2017은 과총과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국연구재단,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가 공동주최했으며, ‘글로벌 도전에서의 기회: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을 주제로 중요 정책 및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지난 8월 10일(목) 워싱턴교육청(Washington County School District)과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충북대 관계자들과 래리 버거슨 워싱턴교육청 교육감, 로버트 프라핏 장학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북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공 맞춤 연수를 실시 △교사 지망생에게 교육실습 실시 △충북대 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력을 통한 연구와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이로써 사범대학, 건축 및 토목학, 보건?영양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미국의 교육청에 보내서 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윤여표 총장은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을 위해 우리 대학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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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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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 6차 산업 발전 위한 초석 다져
환경공학과 김재용 교수가 ‘충청북도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 클러스터 협약식 및 포럼’을 통해 6차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 협약식 및 포럼은 (사)한국공업화학회와 충청북도 도청 주최로 마련됐으며 (사)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와 (재)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 충북대 LINC 사업단, 산업과학기술연구소 그리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김재용 환경공학과 교수가 한국공업학회 충북지부장으로서 참석했으며 권효식 부총장을 비롯한 산학연협회 양정모 본부장 및 충북도청과 농업기술원 임원등과 함께 지식산업진흥원 전원건 원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학계 및 기업부문 대표 여러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사)한국공업화학회 충북지부와 (재)충청북도 지식산업진흥원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교류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영, 기술 등에 관한 정보 및 의견 교환 △신제품 개발 및 신기술 기획에 대한 공동 연구 △지식 및 기술 융합을 통한 융합 과제 발굴 수행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재용 한국공업학회 충북지부장(환경공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대적으로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과 밀접한 관계인 6차 산업의 발전이 매우 기대된다”며 “무엇보다 충청북도의 미래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업화학회는 국내 굴지의 학회로 현재 회원 수가 6,000명에 이르며 학술대회 출원 논문 수가 연간 3,500편을 넘고, 국제저널의 경우 IF가 4.4를 넘는 등 학술 면에 있어서도 세계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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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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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참뜻 알리는 청렴공모전 실시
우리 대학은 7월 14일(금) 청렴한 대학 만들기의 일환으로 개최한 ‘청렴한 대학 5행시 짓기’ 청렴공모전 우수작을 발표했다.
이번 청렴공모전은 청렴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한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교직원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월)부터 6월 30일(금)까지 진행했으며, 총 2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클린 CBNU 추진팀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4개의 작품을 시상했다.
최우수상에 소비자학과 이채은(4학년) 학생, 우수상 시설과 최광식 주무관, 장려상 교육학과 대학원생 엄소연(석사 2년)씨와 국제경영학과 권순혁(4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이채은 학생은 ‘[청] 청렴의 뜻을 아직도 모르신다고요? [렴] 염려하지 마시고 [한] 한 가지만 기억하세요. [대] 대나무와 같이 지조 있고 올곧은 자세가 청렴이며 [학] 학업보다 더 중요한 내 양심과의 약속입니다.’라는 내용을 출품했다.
김용호 사무국장은 “우리 대학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한 등급을 달성하며 청렴한 대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깨끗한 직장문화 조성과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제도 정비, 잘못된 관행에 대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청렴 행정에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2016년 청렴도 측정 결과 거점 국립대 3년 연속 최상위 등급 달성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11개 국공립대 중 3년 연속으로 상위 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한 대학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28일(금)까지 청탁금지법과 관련된 경험담 수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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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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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지원본부, 공공부문 일자리 채용 설명회 개최
취업지원본부는 6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개신문화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공공부문 일자리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공무원 및 공기업 채용 확대 방침에 따른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해당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채용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재학생 및 졸업생 뿐 아니라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지역의 대학생까지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유명 강사를 초빙해 1부에서는 △공기업 채용설명회 △NCS에 대한 설명 및 준비할 내용 △공기업 취업의 현실적인 준비법 △공기업 취준생의 플래닝 등 공공기관 채용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고, 2부에서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무원 수험 개요 및 커트라인 △선택과목 변경에 따른 조정점수제도 안내 △공무원 준비사항 및 과목별 학습대책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채용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합격 노하우를 소개했다.
김찬중 취업지원본부장은 “많은 학생들이 공공부문 일자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단순히 취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직장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취업지원본부는 급변하는 취업 시장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다양한 주제의 맞춤형 취업설명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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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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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대학-청주중앙여고 업무협약 체결
전자정보대학과 청주중앙여고는 2017년 6월 28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미래형 인재 육성’이라는 목표를 세우며 그와 관련된 학습 기회의 제공을 통한 양교의 발전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전자정보대학의 소프트웨어학과는 진로체험학습을 운영을 통하여 중앙여고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첨단 시설 활용 및 능력과 적성에 맞는 SW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청주중앙여고는 소프트웨어학과 교육기부 대학생에 대한 교육 봉사점수를 부여한다.
? 또한 전자정보대학은 대학입시 관련 자료, 전공 소개 및 학과 안내, 대학 견학 및 전공 체험, 전공 실습 기회 제공, ?학생 수준에 맞는 SW 학습 멘토/멘티 활동, SW 관련 각종 특강 등 중앙여고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각 학교에서 편집, 출간하는 학술 간행물, 학술 도서 자료를 서로 교류하기로하며, 다시 한번 양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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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5459 |
창업지원단,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 협약식 및 창업교육 개최
창업지원단이 지난 6월 29일(목) 그랜드플라자에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예비)창업자 17명과 함께 1차 창업아이템사업화 협약식 및 창업교육을 가졌다.
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은 예비 창업자에게 시제품제작 및 마케팅 활동, 홍보 등 초기 창업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1차 아이템사업화 지원 사업에 7억 550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받는다.
행사는 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조용근 산학협력중점교수의 멘토 특강, 2016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참여기업인 김흥식 알앤티테크 대표의 선배 CEO 특강, 창업지원단 임준민 연구원의 전산시스템 교육 및 창업지원사업 지출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정된 17개팀은 우리 대학이 지원하는 창업교육과 전용 창업 공간 사용, 멘토링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위해 창업 준비 단계부터 도약 단계까지 체계적인 지원과 50시간의 창업 관련 지식습득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맞춤형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권오민(전기공학부 교수) 창업사업화지원부장은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은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선정된 창업인들과 협력해 동반 성장하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오는 7월 추가 선정하는 2차 및 후속지원 모집에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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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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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충북대, 청렴 서약식 개최 및 청렴 교육 실시
우리 대학은 6월 22일(목) 오전 10시 대학본부 3층 대강연실에서 청렴 선포 ? 서약식을 개최하고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 교직원의 참여로 반부패와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에 대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깨끗한 대학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과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선포와 청렴 서약을 실시했다.
이후 청렴 교육에는 2017년 반부패 ? 청렴 정책 등에 대해 안내하고 청탁금지법, 국가공무원 복무 징계 관련 예규 활용 등을 소개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매달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사고력, 실행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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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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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유수대학-도서벽지 대상 진로탐색 캠프 개최
창의융합교육본부는 6월 20일(화)부터 21일(수)까지 양일간 매포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학년도 유수대학-도서벽지 대상 진로탐색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우리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도서벽지 및 중소도시의 소외계층 중학생들에게 교실 밖의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유학기 학생의 능동적인 진로탐색 및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세부 일정으로는 △박물관 투어 △고고학자와의 만남 △4차 산업혁명 변화 체험 △나의 미래 꿈 선포식 등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하고 재밌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며 “이런 수업이라면 매일 듣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창의융합교육본부는 오는 6월 22일(목)부터 6월 23일(금)까지 충북 영동중학교와 두 번째로 ‘2017학년도 유수대학-도서벽지 대상 진로탐색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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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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