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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농협은행 충북본부,  발전기금 기탁의 사진 NH 농협은행 충북본부, 발전기금 기탁 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9월 18일(월) 학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 기탁식은 지난 한 달 동안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농협은행 충북대학교지점에서 개점식과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은 고창섭 총장과 김양훈 산학협력단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NH농협은행 충북본부의 황종연 본부장, 최영준 충북대학교지점장, 김영준 충북농협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창섭 총장은 “지역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늘 대학교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NH농협은행 충북본부에 항상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탁금은 발전기금의 뜻에 알맞게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이 필요로 하는 미래 지식과 가치를 창출하는데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종연 충북본부장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거점국립대학인 충북대학교와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의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농협은 지난 5월과 7월에도 충북대에서 실시하는 “천원의 아침밥” 에 1천만 원 상당의 농협쌀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미래농업인재육성을 위해 농업 관련 학과 학생에게 5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3.09.27 48
공동훈련센터,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대상 수상의 사진 공동훈련센터,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대상 수상 우리대학 공동훈련센터가 9월 14일(목) 제주 신화월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Best of CHAMP Day'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Best of CHAMP 우수사례 선정 발표심사에서‘대상’을 수상했다. 'Best of CHAMP 우수사례 선정'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사업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 대학은 제14회 'Best of CHAMP Day' 시상식에서 지역형·산업형 공동훈련센터 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충북대 공동훈련센터는 2017년부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여 ▲정보기술 ▲식품·바이오 ▲산학협력(사업관리) ▲스마트제조 등을 주력분야로 충북지역의 산업체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인재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채용예정자(구직자) 472명, 산업체 재직자 4,171명의 교육훈련생을 배출하였으며, 채용예정자 양성과정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인원 또한 총 369명에 달하는 등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사회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업 초기부터 데이터베이스와 프로그램들을 체계적으로 활용·구축한 결과 '21~'22년 2년 연속 목표 대비 성과달성률(연인원) 170% 이상이라는 성과를 거두어‘22년도 성과평가 결과 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불어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훈련과정 운영 및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모델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인 훈련생 선발·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With you Project(모든 순간 당신 곁에 있습니다!)」와 성공적인 취업 성과 도출을 위한「Exit Project(당신을 취업의 비상구로 안내합니다!)」를 운영하고, 취업에 성공한 훈련생 후속관리를 통해 산업체 재직자 교육 참여까지 선순환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연선미 공동훈련센터장은“지역 미래전략산업과 연계한 4차 산업혁명 및 융복합분야 등 산업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환경 속에서 협약기업과 교육훈련생, 전담자와 함께 더욱더 성장하며, 기업과 대학,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Running Mate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충북지역 협약기업에 실무 중심의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해 기업 구인난과 청년 실업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2023.09.27 31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의 사진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 국가위기관리연구소가 9월 12일(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은 그동안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해왔던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이 종료되고 후속 사업으로 이어진 것으로, 선정된 연구소에 대해 6년 동안 매년 2억 6천만원씩 지원하는 제도이다.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6년간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연구 수행과정에서 우수 연구소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 신청의 주제는 “기후위기시대, 위기대응전략의 새로운 패러다임: 국가핵심기반체계 적응력 강화”로, 지속가능한 에너지, 첨단 정보통신 및 정보보호, 국가 전력 및 교통 수송, 공중 보건 및 디지털 금융 등이 변화된 기후위기 시대에서 마비되는 문제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회복하여 적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다. 이재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후위기로 인해 기존의 산업 구조, 경제 구조, 생활 방식 등이 변화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는 대전환의 시대에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국가핵심기반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다학제적 연구를 진행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외에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자원 효율화 연구개발(R&D) 사업,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의 위기관리 정책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다. 2023.09.25 221
건축공학과 학생들, 제 3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우수상 수상의 사진 건축공학과 학생들, 제 3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우수상 수상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그린빌딩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건축공학과 3학년 학생들이 2023 그린리모델링 챌린지 공모전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 부문에서 우수상과 입선을 수상했다. 건축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한찬훈, 임정아 교수의 공동지도로 이번 대회에 참여했으며, 박준형, 오인혁 학생팀은 경기도 평택도서관을 대상으로 Octa Library라는 주제로 친환경 기능을 부여한 새로운 지역센터를 제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고, 최준수, 김수혁, 유지수 학생은 인천도서관을 대상으로 아이누리 라는 주제로 어린이 특화도서관을 계획하여 입선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학생공모전으로서 그린 리모델링으로 인한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적용한 이이디어를 제안하는 건축설계공모전으로 지난 9월 6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09.25 184
생명시스템학과 대학원생들, 우수한 연구성과로 대회 수상 및 연구장려금 선정 의 사진 생명시스템학과 대학원생들, 우수한 연구성과로 대회 수상 및 연구장려금 선정 ▲ 생명시스템학과 이찬준(박사 4년, 지도교수 조성진) 씨가 지난 8월 24일(목)부터 8월 25일(금)까지 강릉원주대학교에서 열린 “제 42회 한국발생생물학회 (The Korean Society of Developmental Biology) 정기학술대회”에서 젊은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찬준씨는 ‘Distribution of dopaminergic neuron of Octopus minor brain and dopamine transporter system(낙지 뇌의 도파민성 신경세포와 도파민 수송체계의 분포)’란 주제로 발표해 상을 받았다. 연구진은 성체 낙지의 게놈 (Genome)에서 도파민과 관련된 유전자들을 도메인 정보와 계통학적 분석으로 발굴하였다. 성체 낙지의 뇌와 시신경 (optic lobe)에서 발굴한 유전자들과 도파민 세포 마커 유전자들의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두족류의 뇌, 더 나아가서 연체동물 뇌에서의 도파민 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BK21플러스사업의 통합생명시스템과학인재양성사업단 및 해양수산부의 해양수산물 유전체정보 분석 및 활용기반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한국발생생물학회는 1995년 국내에서 자연계열, 의학계열, 수의ㆍ축산계열, 수산계열의 학자들로 구성되어 처음 발족 되었으며 국내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생명시스템학과 이혜림(박사 4년, 지도교수 김경환)씨가 2023년도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3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과제에 선정됐다. 이에 이혜림 씨는 ‘호지킨 림프종에서의 PPM1G-JUNB 축에 의한 염색질 내 H2A.Bbd 위치 변화 및 유전자 발현 조절 기전 규명’을 주제로 H2A 변이체인 H2A.Bbd에 의한 염색질 구조 변화 및 유전자 발현 조절 기전 연구를 진행한다. 이 연구는 방사선 치료에 의한 호지킨 림프종의 2차 암 재발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며, 이혜림 씨는 이 과제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년간 총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3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원 박사과정의 학위 논문 연구와 관련된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사업이다. 2023.09.15 295
수의대 연구원 및 대학원생, 2023한국발생생물학회 다수 수상의 사진 수의대 연구원 및 대학원생, 2023한국발생생물학회 다수 수상 수의과대학 수의발생학 및 생물공학 실험실 소속 연구원 및 대학원생(지도교수 현상환)들이 지난 8월 24일(목)부터 8월 25일(금)까지 강릉원주대학교(강릉캠퍼스) 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3년 한국발생생물학회 제42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 김미래 박사후연구원은 ‘돼지 난소 내의 신경영양인자-4: 난모세포 성숙 및 발달능에 미치는영향(Neurotrophin-4 in the porcine ovary: Its effects on oocyte maturation and developmental competence’ 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신진과학자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를 통해 돼지 난포 유래 세포 및 난구세포-난모세포 복합체 내에서 신경영양인자-4와 그의 특이적인 수용체인 TrkB 및 p75NTR의 존재를 입증하여 신경영양인자-4 관련 신호 경로가 돼지 난모세포의 체외성숙 및 후속 배아 발달에 관여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한, 신경영양인자-4가 돼지 난소 내에서 난포의 발달, 난모세포의 성숙, 배아 발달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intraovarian factor라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 이 연구를 통해 포유류의 생식세포 및 배아 발생 기전을 이해할 수 있으며, 체외 배아 생산 기술의 발전을 통한 형질전환 복제 돼지의 생산 효율이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 오동진(박사 수료)씨는 ‘돼지 배아에서 인터루킨-7의 역할 관련 연구(Investigating the role of interleukin-7 in porcine embryos: Implications and Findings)’에 대한 주제로 구두 발표하여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돼지 배아의 체외배양 기간 동안 인터루킨-7를 처리함으로써 배반포 내의 내부세포괴(Inner cell mass, ICM)가PI3K/Akt 신호전달 경로를 통해 향상되고, 증가된 내부세포괴는 돼지 배아줄기세포의 수립 효율과 만능성 관련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발생학 분야에서 포유류 배아의 발달 과정 및 기전에 대한 이해도의 향상과 배아 줄기세포의 생산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최혜린(박사 수료)씨는 ‘WNT 및 SRC 경로 억제를 통한 돼지 배아줄기세포용 단순화된 무혈청 배지 확립 (Establishment of simplified serum-free media for porcine embryonic stem cells through inhibition of WNT and SRC pathways)’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여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FGF2, WNT 억제제 (IWR-1) 및 SRC 억제제 (WH-4-023)로 구성된 단순화된 무혈청 배지에서 높은 증식속도와 안정적인 장기배양 능력을 갖는 돼지 배아줄기세포주를 확립했다. 또한 전사체 분석을 통해 복잡한 배지 조성에서 유지되는 돼지 배아줄기세포주들과 유사한 특성을 갖음을 보였다. 수립 및 유지가 용이한 돼지 배아줄기세포주는 분화기전을 연구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업 및 생물 의학에 유용한 유전자 변형을 개발하고 세포 유래 대체육을 제조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2023년 한국발생생물학회는 ‘발달과 유기체에 대한 새로운 관점: 수중에서 육지 동물까지(New perspectives on Development and Organoid: From aqua to land animal)’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최신 수산학, 동물생명공학, 배아발생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 성과 발표와 연구자들간 교류를 통한 유익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2023.09.15 261
생화학과 조재현씨,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저널 논문 게재의 사진 생화학과 조재현씨,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저널 논문 게재 생화학과 단백질다이나믹스연구실의 조재현씨(석사 졸업, 지도교수 장상민)가 ‘RepID represses megakaryocytic differentiation by recruiting CRL4A-JARID1A at DAB2 promoter(거핵구 분화 과정에서 RepID에 의한 CRL4A-JARID1A 복합체 유도기작 변화 연구)’ 란 제목의 논문을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저널에 투고해 지난 8월 23일(수)자로 게재를 승인 받았다. 조혈모세포에서 분화되는 혈액 세포 중 하나인 거핵구는 성숙 단계를 거쳐서 혈액 응고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혈소판을 형성할 수 있다. 과거 선행 연구들에서 조혈모세포의 거핵구 분화 과정 동안 다양한 유전자들의 전사체 발현량이 변화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들이 정확히 어떤 분자적 메커니즘을 통해서 조절되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어 추가적인 연구들이 필요하다. 또한 CRL(Cullin-RING Ligase) 복합체는 표적 단백질에 결합하여 유비퀴틴화를 발생시켜 단백질의 분해를 유도하는 단백질 복합체로 CRL 복합체 중 하나인 CRL4(Cullin4-RING Ligase)가 단백질 분해 뿐만이 아니라 전사체 발현 조절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조재현씨는 CRL4A(Cullin4A-RING Ligase) 복합체의 새로운 결합 단백질로써 히스톤 탈메틸화 효소 중 하나인 JARID1A 단백질을 새롭게 밝혀냈다. CRL4A-JARID1A 복합체는 RepID 단백질에 의해서 거핵구 분화 유도 유전자 중 하나인 DAB2의 프로모터로 유도되어 전사체 발현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서 조재현씨는 CRL4A 복합체가 거핵구 분화 및 혈소판 형성을 조절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CRL4A 복합체의 전사체 발현 조절 기작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NRF-2021R1C1C1004165)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수행됐다. 한편, ‘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 저널은 22년 기준 IF 8.4(상위 17.5%)로 세포내 상호작용 및 신호 전달 등 세포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분자적 메커니즘에 대한 논문들이 게재되는 오픈액세스(Open access) 저널이다. 2023.09.15 263
2023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선정의 사진 2023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쾌거를 거뒀다. 사회변화에 맞춰 혁신하고 학생 교육을 충실히 지원했다는 평가다. 우리 대학은 내·외부 환경 및 교육 혁신, 성과 분석 결과를 토대로 ‘자유로운 선택과 진취적 도전이 보장되는 경계 없는 대학, 한계 없는 학생(Boundless University for Limitless Student)’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경계 없는’ 창의융합교육모델을 설정했다. 우리 대학은 학생교육 단계별 ‘학생 모집-재학 초기-재학 중’ 혁신계획의 적극성, 창의성, 다양성 및 실행가능성에 대해 핵심 교육혁신 과제의 체계화된 분류 및 과제 간 연결을 통한 전략성 부여 등 교육혁신 전략성 강조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학 초기 단계에서 전공탐색 기초소양교육의 일환으로 계획된 신입생 대상 전공탐색 교과목, 전공탐색심화 교과목, 기초소양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이 긍정적 평가로 이어졌다. 서용석 기획처장(사업책임자)은 “전 구성원이 ‘자기주도적 전공선택 보장, 융복합 인재양성체계 구축, 학생성공 GAP-ZERO 진로통합지원체계 고도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세운 결과” 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의 성공과 대학-지역 공진화(供進化)를 통한 지역혁신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우리 대학에 대한 사회적 요구·책무와 관련된 중장기발전계획의 과제들을 중심으로 대학의 예산을 투자함으로써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공적 역할을 강화한다. 한편, 국립대학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책무성 제고를 추진하여 지역균형발전 및 국가 전략분야 인재 양성에서 국립대학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사업으로 국립대학 37개교가 참여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2023.09.12 459
농생물학과 대학원생들, 2023 한국유기농업학회 다수 수상의 사진 농생물학과 대학원생들, 2023 한국유기농업학회 다수 수상 농생물학과 우라미(박사 2년, 지도교수 우수동), 김규식(박사 1년, 지도교수 우수동)씨가 지난 8월 25일(금)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한국유기농업학회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발표상과 최우수구두발표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라미씨는 ‘복숭아혹진딧물에 대한 병원성 Metarhizium pingjaense 15R 균주의 생물학적 특성’, 김규식씨는 ‘점박이응애의 친환경적인 방제를 위한 곤충병원성 곰팡이 Beauveria bassiana 331R의 특성’ 이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유기농업에 필수적인 해충방제를 위한 천연식물보호제(생물농약) 개발의 일환으로 연구 수행되고 있으며, 미생물 및 생화학 살충제 제품화 연구단(주관기관:충북대학교)을 통해 각각 제품화 연구가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이번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재원으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핵심농자재국산화기술개발 사업(과제번호 321051-05)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한편, 한국유기농업학회는 유기농업에 대한 기술과 정책을 연구하여 우리나라의 유기농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업 학술단체이다. 2023.09.11 411
경영학부 황윤민 교수, ‘8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의 사진 경영학부 황윤민 교수, ‘8월 이달의 연구자’로 선정 우리 대학은 8월 '이달의 연구자' 로 경영학부 황윤민 교수를 선정했다. 황윤민 교수는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 9.2, 학문 분야별 IF값 상위 0.5%의 국제 저명 학술지인 「Technology in Society」에 ‘Influence of cognitive and social change factors on E-vehicle switching intention: Evidence from Korea(전기차 전환의 인지적 사회적 변화요인 연구: 한국 대상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연구에서 전기차, 인공지능 같이 글로벌 마켓선점을 위해 국내 소비자 사용 및 마켓형성이 빠르게 요구되는 변혁기술에 대한 사회적 확산분위기(Climate) 형성요인을 규명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경쟁력 뿌리에는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공급자(개발자, 생산자, 판매자 등)들과 더불어 혁신기술을 적극 소비해 초기 마켓형성(빠른 기술개선 및 수익화)을 가능케 해주는 일정규모 이상의 혁신적 소비자 그룹이 있는데, 실리콘밸리처럼 일정규모 이상의 변혁기술 사용자 확산그룹을 조성하려면 우선적으로 변혁기술의 사회적 확산분위기 촉진요인 규명이 필요해 본 연구를 진행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전기차, 인공지능 같이 기존 산업구조 및 인프라를 변화시키며 개인단위를 넘어 범사회적으로 소비되는 전환기술이 등장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의 사회적 전환분위기 형성요인을 규명하는것이 국제적으로 필요했다는 점도 주요한 의의라고 황윤민 교수는 밝혔다. 황윤민 교수는 “이러한 연구 성과는 경영대학의 탁월한 글로벌 융합 교육프로그램(지식재산스마트융합전공, 바이오미래융합기술경영전공, 벤처비즈니스융합전공 등)에서 훌륭한 학생들을 만났기에 가능했다. 이번 연구논문의 제1저자인 황정섭 학생(카이스트 기술경영 석사)도 충북대에서 가르친 제자이고, 이 외에도 훌륭한 학생들과 함께한 좋은 연구들이 게재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논문 발표 학술지의 피인용지수(IF) 및 학문분야별 IF값, R&D 수주 금액, 기술이전 금액 등을 기준으로 매달 이달의 연구자를 선정하고 있다. 2023.09.07 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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