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대학원생들, ‘ICT챌린지 2021’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
카테고리 |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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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부 |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대학원생들이 지난 11월 16일(화)에 열린 ‘ICT 챌린지 2021’에서 1등을 해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1,2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수상한 ‘벗 Following’팀(지도교수 지능로봇공학과 박태형)은 김택림(박사 2년), 이전혁(석사 2년)씨로 구성됐으며, Leader/Follower 협조 주행 기능이 있는 물류용 스마트 카트를 제작, 공장에서 여러 대의 로봇이 협조 주행을 하며 효과적으로 배달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현했다. 박태형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지난 7월부터 대회를 준비하며 고생했는데 우수한 성과를 거둬 매우 뿌듯하다. 무엇보다 학생지원 프로그램인 창의자율과제를 통하여 우수성과가 도출되었고, 학생들에게 창업 동기를 부여하여 지역 지능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난 해에도 충북대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 소속 학생들이 출전해 SK대표상을 수상한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ICT 챌린지는 과학기술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및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협의회가 주관한 대회로 전국 32개 대학, 60개 센터에서 ICT 석․박사급 인재양성사업에 참여 중인 대학원생들이 연구개발 성과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작품을 만들고 프리젠테이션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산업인공지능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지능화인재양성(Grand ICT연구센터)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2027년까지 8년간 총 200억 원을 투입해 ▲재직자 지능화 석.박사 인재양성을 위한 산업인공지능학과 대학원 운영 ▲지능화 혁신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지능화 기술 확산과 공유하기 위한 지역협력 체제 구축을 목표로 운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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